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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서울 신규확진 9명…역삼동 모임·왕성교회 등 연관

코로나19 발생현황, 서울 신규 확진자 9명

1일 서울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9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으로는 1321명으로 늘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2명(서울 누계 1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서울 누계 25명), 기타 3명(서울 누계 298명), 경로 확인 중이 3명(서울 누계 120명)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거주지별로는 관악구가 4명, 금천·마포·영등포·중랑구가 1명씩이며, 나머지 1명은 중랑구에서 검사받아 서울 환자로 등록됐으나 거주지는 경기 의정부인 경우였다.

1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확진자들 중 7명이 사망했고 28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0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