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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세일' 참여 이후 중소 대리점 계약 14% 증가된 한샘

한샘 동행 세일' 참여 이후 이전보다 중소 대리점 계약이 14% 증가됐다.

이에 중소 대리점주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샘은 9일 전했다.

가구 직영매장은 같은 기간 약 7% 증가했다.
한샘은 신혼 및 이사 시즌을 비켜가며 매출이 정체되는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고관여 제품인 소파, 침대 등 가구 계약이 증가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구, 가전 등을 구매하는 '인도어 소비'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 인테리어 제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오는 12일까지 동행세일 마지막 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라믹 식탁인 '바흐 701 인칸토' 세트는 최대 30만원 할인한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이 80만원 이상의 소파 또는 옷장을 구매하면 최대 47만9000원 상당의 거실장 또는 서랍장을 증정한다.

'바흐 703 시어터' 소파는 최대 60만원 할인하고 스테디셀러인 '유로 601 키안티' 소파도 최대 50만원 할인한다. '바흐 702 인피니' 소파는 최대 30만원 할인 판매한다.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유로501 ▲유로502 ▲유로503 ▲유로504 ▲유로604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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