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미중갈등에 꺽이는 위험신호

원/달러 환율이 14일 오름세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5.8원 오른 1,206.7원이다. 환율은 3.7원 오른 1,204.6원으로 출발한 뒤 1,206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에 대한 기대에도 확진자가 여전히 빠르게 늘고 있고, 미·중 외교적 갈등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미국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섰고,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

미·중은 다시 신경전을 벌였다.

코스피

중국 외교부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문제와 관련해 미국 의원 4명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미 정부가 지난주 위구르족 탄압을 이유로 중국 전·현직 고위 관리 4명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등 제재한 데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5.29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27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36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6.4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