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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도움될 ‘여기뜰지도’…빅데이터·SNS 분석해 선정한 대구 여행 스팟들

[재경일보=왕미선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의 주요 여행스팟을 볼 수 있는 '여기뜰지도'가 오픈했다.

'여기뜰지도'는 여행 작가가 전통적인 관광 지역이 아닌 색다른 힐링 스팟을 발굴해 인스타그램(@here.map)에 소개한다.

현재 대구 지역 스팟이 올라와 있으며 향후 단양·고성·남원·남해 등 전국 5곳의 주요 스팟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스팟 선정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방문한 가맹점을 분석해 이용 건수, 이용금액 및 전년 대비 이용 증감률과 SNS를 분석해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결제 데이터가 없는 야외 관광지 등은 여행 작가가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곳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해시태그 등으로 많이 언급된 곳을 선정했다.

'여기뜰지도'에는 생생한 사진과 글을 매주 순차적으로 오픈해 여름 국내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길잡이가 될 것이다.

신한카드의 '여기뜰지도'는 지역 상생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여기뜰지도'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7일까지 인스타그램 '여기뜰지도'를 팔로우하고 댓글로 참여할 경우 폴라로이드, 빙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가 전국 단위 상생 프로젝트 여기뜰지도를 오픈했다
사진 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