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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계절에 맞춰 나온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지난 2일 출시된 픽업 트럭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은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 계절에 맞춰 내놓은 차량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에서 해당 시장의 첫 시작을 알린 브랜드다.

이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해당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9년의 경우, 4만2615대였다. 한해에 4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번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에서는 '다이내믹 서스펜션'이 특별히 튜닝됐다.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이 향상됐다.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이 개선됐다. '4Tronic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2열 시트 언더 트레이'가 제공되며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이 기본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은 3369만원이다.

쌍용차는 해당 차량과 관련, '렉스턴 스포츠 어드벤처 챌린지' 행사를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이다. 재경일보는 오는 23일 해당 차량을 경험할 예정이며 추후 기사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