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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기 위해 태어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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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2일 출시한 픽업 트럭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과 관련, '렉스턴 스포츠 어드벤처 챌린지' 행사를 23일 진행했다.

이날 경기도 가평 칼봉산에서 오프로드 시승 체험이 이뤄졌으며 칼봉산에서 유명산까지 온로드 시승 체험이 진행되기도 했다.

비가 내린 이날, 말 그대로 산을 타고 다니는 시승 체험이 이뤄졌다. 물과 돌덩이들이 깔린 계곡을 건넜고 흙길을 다녔으며 거친 바위와 돌이 깔려 있는 곳을 거리낌 없이 헤치고 다니는 시승이 이뤄졌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계절에 맞춰 해당 차량을 내놨다.

이번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에서는 '다이내믹 서스펜션'이 특별히 튜닝됐다.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이 향상됐다.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이 개선됐다. '4Tronic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은 3369만원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에서 해당 시장의 첫 시작을 알린 브랜드이다. 이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당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9년의 경우, 4만2615대였다. 한해에 4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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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는 이날 시승 체험을 추후 기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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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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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