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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 선수 경기 독점 생중계 하는 'U+골프'

'U+골프'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1·2일차 박인비·고진영 선수 경기를 독점 생중계 한다.

LG유플러스의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에서 1홀부터 18홀까지 인기 선수의 전체 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를 U+골프를 통해 독점 중계한다. 선수를 29일 공개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고진영 선수를 포함해 총 132명이 출전한다.

U+골프는 이번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1·2라운드를 오전 8시 20분부터 중계한다. U+골프에서만 오전 8시 40분부터 경기를 시작하는 박인비 선수(1라운드)와 고진영 선수(2라운드)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U+골프를 제외한 기타 서비스는 통상적으로 12시부터 시작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과 31일은 오전 8시 20분부터, 8월 1일과 2일은 각각 11시, 12시부터다. U+골프 고객은 나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8개 조(총 24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30일과 31일은 이소영, 임희정, 박인비 프로가 속한 조와 유해란, 박현경, 고진영 프로가 속한 조를 독점 중계한다. 3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파이널 라운드는 3라운드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선수 6명까지 독점 중계를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진다.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모바일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