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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3만개 어르신에 전달한 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채 3만개 어르신에 전달했다.

30일 대전광역시 동구청 10층 대청호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신협 어부바부채 전달식'이 개최됐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정,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던 시설이 문을 닫는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다가올 폭염을 피하기 어려워진 지역 어르신들의 고퉁을 덜어드리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재단이 기부한 어부바 부채는 대전 동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영범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김복수 신협대전협의회장 및 지역 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국내/외 화재, 지진, 태풍 등의 재난재해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박영범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김복수 신협대전협의회장 및 지역 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
▲박영범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김복수 신협대전협의회장 및 지역 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