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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경기·강원·전라도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기상특보] 기상청 방재 속보(오전 9시10분)

기상청 레이더(오전 9시)
[기상특보] 기상청 레이더(오전 9시)

기상특보(호우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령돼 있는 가운데, 6일 현재 강원도와 전북에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 또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기상청의 오전 9시10분 방재 속보에 따르면,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은 ▲서석(홍천) 29.0 mm ▲임실 27.1 mm ▲청일(횡성) 27.0 mm ▲치악산(원주) 26.0 mm ▲오색(양양) 20.0mm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은 ▲신서(연천) 657.0 mm ▲외서(가평) 500.0 mm ▲강남 328.5 mm ▲철원장흥 690.5 mm ▲광덕산(화천) 554.5 mm ▲춘천신북 553.0 mm ▲엄정(충주) 458.5 mm ▲백운(제천) 411.0 mm ▲영춘(단양) 379.0 mm ▲봉화 198.4 mm ▲부석(영주) 197.5 mm ▲시천(산청) 188.0mm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주요지점 일최대순간풍속 현황(단위: km/h(m/s))은 ▲안도(태안) 106(29.4) ▲말도(군산) 102(28.3) ▲원효봉(예산) 101(28.1) ▲설악산(양양) 99(27.4) ▲갈매여(부안) 98(27.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