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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마감…달러 약세 속 1,180원대 유지

원/달러 환율이 7일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높은 달러당 1,184.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일보다 1.5원 오른 달러당 1,185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1,18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앱)인 틱톡과 위챗의 퇴출을 예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사실이 전해지자 1,188.6원까지 올랐다.

환율

하지만 환율은 오후 들어 내림세를 보이며 상승분을 반납했고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세계적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지난 5일 약 5개월 만에 종가 기준 1,180원대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1,180원대에 머물렀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2.9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5.51엔, 유로/달러 환율은 1.1843 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2.7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