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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허영인 회장 나눔 철학 따라 수해 복구 지원 나서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과 상생의 철학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2년 전북 군산, 2014년 부산 기장, 2016년 울산 울주, 2017년 청주 수해, 삼척 산불, 포항 지진 피해, 2018년 경북 영덕 태풍, 서울 폭염 피해, 2019년 강원도 산불과 강원·경북지역 태풍, 2020년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등에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 지원을 해왔다.

20일, 장마철 수해 복구와 관련해 SPC그룹은 경기,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총 2만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