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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추가)

코로나19 발생현황, 추가 확진자 63명·누적 1만9140명

코로나19 발생현황(28일 0시)
▲코로나19 발생현황(28일 0시)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수도권 등에서 총 6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먼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19명이 추가돼, 누적으로는 총 978명이 됐다. 교인 및 방문자는 567명, 추가 전파는 304명이며 98명은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7명, 경기 303명, 인천 42명으로 수도권에서 912명이며, 비수도권은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8명, 전북 8명, 경북 10명, 경남 1명 등 66명이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 발생 장소는 종교시설 9개, 요양시설 6개, 의료기관 2개, 직장 6개, 학교 1개, 장례식장 1개 등 25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0명 늘어난 총 150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는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89명, 경기 79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 178명, 그 외 부산 8명, 대구 9명, 광주 42명, 대전 6명, 울산 5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9명, 경북 13명, 경남 9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116명이다.

집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종교시설 6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61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서울 관악구 무한구룹(무한九룹)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전남 순천시에서는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구로구아파트 및 금천구 축산업체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며,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광주광역시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접촉자 조사 중에는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부산 연제구 일가족(16명)의 지표환자와 경남 김해시 단체여행(10명)의 지표환자, 전일 확진된 울산 확진환자와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 지표환자들은 지난 13일 울산 컨트리클럽을 각각 방문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동 및 식당 이용 등을 통해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