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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에 오른 내차 어떻게 해야하나…자동차·이륜차 8만5천355대 규모

국토교통부가 내외 브랜드의 자동차 및 이륜차 36개 차종 8만5천3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대상에 오른 메이커와 판매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비엠더블유(BMW)코리아, 화창상사, 바이크코리아 등이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다.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전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080-001-1886), 기아자동차㈜(☎ 080-200-2000), 현대자동차㈜(☎ 080-600-6000), 혼다코리아㈜(☎ 080-360-0505),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080-767-2834), 비엠더블유코리아㈜(☎ 080-269-5005), 화창상사㈜(☎ 02-2279-0170), ㈜바이크코리아(☎ 02-479-1902)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 리콜 센터(www.car.go.kr, ☎ 080-357-2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콜 대상 자동차 및 이륜차들

리콜 자동차 이륜차 200901
국토교통부 제공
리콜 자동차 이륜차 200901
국토교통부 제공

◆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들

리콜 자동차 이륜차 200901
국토교통부 제공
리콜 자동차 이륜차 200901
국토교통부 제공

 

리콜 자동차 이륜차 200901
국토교통부 제공
리콜 자동차 이륜차 200901
국토교통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