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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에 '디지털' 정착시키고자 하는 손병환 행장

지난 3월 단독후보로 내정된 NH농협은행 손병환 행장은 디지털 정착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대훈 전 행장은 NH농협은행에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고 손 행장은 이를 이어받았다.

그는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 부장을 거쳤다. 디지털 환경의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금융 부장 시절에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는 NH핀테크 혁신센터와 NH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만들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이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금융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기반 환경이다.

NH농협은행이 지난 2015년 4월 핀테크 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된 오픈 API를 국내 은행 최초로 도입했을 때 스마트금융 부장으로 실무를 주도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권에서도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 있다. NH농협은행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 행장은 '디지털'을 1순위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상태다. 계열사와의 협력으로 디지털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농협손해보험과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 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은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휴먼 뱅크 구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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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