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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25명 추가)

코로나19 발생현황, 추가 확진자 25명·누적 2만4264명

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전북 부산 등에서 정오(12시)까지 총 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먼저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 관련,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또한 도봉구 다나병원과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다.

경기 포천시 내촌면 군부대 관련으로는 1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으로 늘었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해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전북 정읍시 일가족 관련으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가족 8명과 지인 1명 등 총 9명이다.

부산 북구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 됐다.

한편, 해외 유입 확진자는 9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명이 확인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필리핀 2명, 인도 1명, 시리아 1명, 영국 2명, 체코 1명, 미국 1명, 에티오피아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