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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로나19 발생현황 (26명 추가)

코로나19 발생현황, 추가 확진자 26명·누적 2만5301명

19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19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부산 등에서 정오(12시)까지 총 2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먼저 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기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또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67명이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해서는 14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3명이다.

한편,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2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는 필리핀 3명, 키르기스스탄 1명, 러시아 5명, 인도 1명, 네팔 1명, 이란 2명, 이라크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체코 2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 네덜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위스 1명, 미국 1명, 브라질 1명, 멕시코 1명, 모로코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