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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사망자 현황 (종합)

미국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8만8905명·사망자 522명

4일 미국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4일 미국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 4일 미국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자료: 월드오미터.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4일 월드오미터의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종합해보면, 3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8만8905명이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956만7543명으로 늘었다.

미국 주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부 지역의 텍사스가 96만924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같은 서부의 캘리포니아가 94만2105명, 동부 지역의 플로리다 81만2063명, 뉴욕 54만8068명, 일리노이 42만9761명 등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텍사스가 832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리노이 6222명, 캘리포니아 5280명, 플로리다 4651명, 캔자스 3669명 등의 순이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수는 522명 늘어, 누적으로는 23만6997명이 됐다.

주별로는 뉴욕이 3만369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텍사스 1만8662명, 캘리포니아 1만7693명, 플로리다 1만6837명, 뉴저지 1만6484명 등의 순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텍사스가 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플로리다 41명, 오하이오 37명, 아칸소 및 아이오와 각 27명, 인디애나 26명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