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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보험, 상담의 질 높이니 하루 5천건 상담 이뤄져

모바일 금융 플랫폼 비바리퍼블리카가 자사의 보험 영업 지원 플랫폼 토스보험파트너 출시 이후 6개월 간 상담을 신청한 건수는 누적 22만건이라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하루 평균 5000건 이상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 상담 경험에 대해 5점 만점의 '별점' 제도를 도입한 것이 토스보험파트너의 핵심이다. 고객은 상담을 받고 난 뒤에는 자신도 만족도와 후기를 남길 수 있다.

토스보험파트너를 운영하는 장민영 PO(프로덕트 오너)는 "고객 간 보험 상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보험 분석과 설계가 가능해지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최저점(1점)을 받은 설계사에게는 1주일간 신규 상담을 배정하지 않도록 해 상담의 질을 담보한다"고 말했다.

보험설계사의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토스보험파트너'의 가입 설계사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보험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