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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대통령의 날로 휴장...이번주 관전 포인트

미국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이번 주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부양책 진척과 양호한 기업 실적 등은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할 요인으로 예상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께 시장 전망은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주요 지수가 이미 큰 폭 오른 데 따른 고평가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47%), 나스닥 지수(0.5%) 등이 상승하며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시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