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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세에 원룸형 오피스텔 인기

수도권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룸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이다. 소형 오피스텔은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보다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해 젊은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된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33만5556건이었다. 이 중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전체 48%가 넘는 16만164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오피스텔 거래 건수 14만9878건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다.

오피스텔 거래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된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33만5556건이었다. 이 중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전체 48%가 넘는 16만164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오피스텔 거래 건수 14만9878건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다.

관심받는 주거용 오피스텔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1인가구(2019년 기준)는 총 614만7516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1인가구는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Δ2015년 238만5893가구 Δ2016년 246만852가구 Δ2017년 257만1515가구 Δ2018년 270만2905가구로 매년 10만여 가구씩 늘고 있다.

장례가구 추계에서 2047년 수도권 1인가구는 396만3400가구로 추정했다. 앞으로 수도권 1인가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