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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지친 아이들..온라인 전용 '띵동 키즈카페' 내논 해태제과

마음껏 뛰어 놀고 싶지만, 집 안에만 머물러야 하는 집콕 아이들에게 신나는 키즈카페가 배달된다.

해태제과는 맛있는 과자도 먹고, 자동차 장난감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선물세트 '띵동 키즈카페'를 15일 출시했다.

띵동 시리즈는 일상이 된 언택트 라이프에 맞춰 집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배달하는 해태의 이커머스 전용 선물세트다. 띵동 키즈카페는 지난 해 홈시네마족을 위해 선보인 띵동 시네마인에 이은 2번째 시리즈다.

자동차 모양의 종이박스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얼초(얼려먹는 초코만들기), 홈런볼 등 9가지 대표제품을 담았다.

전작처럼 포장박스를 재미있는 즐길거리로 활용한다. 버스 모양이 기본, 양쪽 점선을 접어 홈에 끼우면 소방차가 되고, 뒷 부분 점선을 접으면 트럭으로 깜짝 변신한다. 간단한 조립만으로 3단 변신 자동차 장난감을 즐길 수 있고, 동봉된 알록달록 스티커를 활용하면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자동차까지 완성된다.

신나는 자동차 장난감에 맛있는 과자도 먹는 2가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가잼비 높은 과자선물세트라는 설명이다. 1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되고, 이번 달 말부터는 쿠팡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집콕이 일상이 된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장난감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아이템"이라며 "어린이 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신나는 즐거움을 주는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