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6294만원부터, 27일도 상승할까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7일 오전 2시 15분 현재 6294만원부터 형성했다. 리플과 이더리움은 전날 보다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6296만원으로 전날 시세보다 37만8000원(+0.60%)원 올랐다.

같은시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6294만8000원으로 전날 시세보다 308만9000원(+5.16%) 상승했다.

이는 빗썸에서 전날 오후 3시 15분 기준 6250만8000원, 업비트에서 6276만8000원인 것과 비교시 소폭의 상승이다.

다음 캡처

비트코인의 시세는 김치프리미엄으로 불리는 한국 프리미엄이 최고 4.62%에서 최대 5.39%까지 형성 중이다.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오전2시 25분 기준 플라이어에서 6029만4605원, 바이낸스 6022만6801원, 파이넥스 6027만5188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코인판 캡처 / 2021.04.27 02:25 기준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가상화폐(코인)의 시세도 전일 보다 상승세다.

이런 가운데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293만7000원·+3.74%)은 업비트에서 전일보다 올랐다.

업비트에서 주요 가상화폐(코인) 시세의 경우 이시간 기준 리플(1480원·+17.46%), 에이다(1440원·+8.27%), 도지코인(313원·+1.29%), 폴카닷(3만8090원·+4.64%), 라이트코인(28만9100원·+5.68%), 비트코인캐시(97만7100원·+5.52%), 체인링크(4만0520원·+4.49%)는 전일 보다 올랐다.

비트코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