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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6834만원부터, 이더리움 510만원대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13일 오전 2시 54분 기준 6834만원부터다. 이더리움 시세는 400만원 대를 돌파한 가운데 하락했고 리플 시세는 하락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6834만3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1만4000원(-0.60%) 내렸다.

업비트에서는 6881만6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92만5000원(-1.33%) 하락했다.

이는 1비트코인이 이날 오후 3시 빗썸에서 6953만원, 업비트에서 6978만원과 비교시 하락세다.

가상화폐 시세 2021.05.13 새벽
다음 캡처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김치프리미엄(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세가 외국보다 높은 현상 내지 그 차액)은 9%대 후반부터다. 빗썸 9.93%, 업비트 10.57%, 코인빗 10.65%, 코인원 9.94%%, 코빗 9.90%이다.

해외 거래소에선 비슷한 시간 플라이어 6234만9749원, 바이낸스 6220만1806원, 파이넥스 6219만3150원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519만1000원·+1.43%)는 전일 대비 하락했다.

다른 주요 가상화폐(코인)의 경우 업비트에서 폴카닷(4만9090원·+3.43%)은 전일 대비 올랐고 도지코인(583원·-3.95%), 에이다(2145원·-1.38%), 리플(1750원·-3.85%), 비트코인캐시(176만8000원·-6.85%), 라이트코인(44만1750원·-5.57%), 체인링크(5만7640원·-3.98%)은 전일 보다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