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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모터스, 내달 롯데호텔 월드서 'SALON DE BMW' 이벤트 운영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6월 1일부터 13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에서 'SALON DE BMW'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난 3월 시그니엘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BMW 차량 시승의 기회와 고품격 숙박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다.

BMW그룹코리아는 25일 이와 관련해 전했다.

해당 행사는 롯데호텔 월드가 리노베이션 직후 처음 오픈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클럽 디럭스 룸, 클럽라운지 조식과 함께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까지 즐길 수 있으며, BMW의 고성능 SAV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 가능하다.

시승 기회는 M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1일 선착순 7명에게만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롯데호텔 월드에 식음업장 방문이나 투숙 시, SALON DE BMW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전시 부스에서 BMW 기프트로 교환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차량 상담을 통한 특별 BMW 프로모션도 안내 받을 수 있다.

SALON DE BMW M 패키지는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단 70실만 한정 오픈되며, 예약은 25일 오후 1시부터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뉴 X3 M과 뉴 X4 M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제로백은 4.1초다. 가변식 M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 돼 트랙에서는 스포츠카 수준의 코너링 성능을, 일상 주행에서는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6월 13일까지는 롯데호텔 월드 입구와 1층 로비에는 최신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호텔 입구 야외 부스에는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내부 1층 로비에는 뉴 M4 컴페티션 쿠페와 뉴 X4 M이 전시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 M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로, BMW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에는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 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9초, 시속 200km까지도 12.5초만에 가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 모터스 SNS 및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오롱 모터스는 롯데호텔과의 연간 제휴를 통해 2021년 매 분기마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