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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어린이집·직장 코로나19 집단감염…서울 역대 최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2080명

15일 코로나19 환자 발생현황
▲ 15일 코로나19 환자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08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만7989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5776명,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350명이다. 사망자는 2380명, 치명률은 0.86%이다.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4만8863명으로 4.26%(2080명)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2057명으로 서울 804명, 인천 164명, 경기 688명 등 수도권에서 1656명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37명, 세종 8명, 충북 37명, 충남 80명, 호남권의 광주 36명, 전북 16명, 전남 5명, 경북권의 대구 27명, 경북 21명, 경남권의 부산 40명, 울산 31명, 경남 28명, 강원권은 29명, 제주권은 6명이다.

해외유입은 23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5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중국 1명, 필리핀 6명, 키르기스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카자흐스탄 1명, 미얀마 2명, 파키스탄 1명, 러시아 1명, 대만 1명 우크라이나 1명, 헝가리 1명 미국 5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학교, 유치원·어린이집, 직장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유행이 다소 잦아들며 주춤한 모습이지만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은 이미 재확산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달 들어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을 웃돌았고, 비중 역시 70% 중반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또 수도권 유행 규모 확대에 따라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는 1보다 소폭 높은 1.01을 나타냈다.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수치가 점차 올라가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677명을 훌쩍 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 권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

먼저 수도권 중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종로구 직장6 관련으로는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2명이다.

동대문구 직장8 관련으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4명이다.

송파구 학교 관련으로는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1명이다. 송파구 시장3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51명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는 계양구 의료기관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7명이다.

남동구 의료기관2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5명이다.

또 경기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부천시 어린이집2 관련으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4명이다.

안산시 영어학원 관련으로는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7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청권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충남 천안시 유학생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0명이다.

충북 청주시 교회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5명이다.

이어 호남권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으로는 광주 북구 중학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7명이다.

전북 전주시 유흥시설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9명이다.

전북 군산시 외국인 근로자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4명이다.

경북권에서는 대구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구 음식점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68명이다.

경남권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는 부산 북구 유치원 관련으로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9명이다.

부산 부산진구 중학교 관련으로는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6명이다.

울산 남구 유흥주점 관련으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3명이다.

경남 거제시 기업 및 종교시설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7명이다.

◆ 15일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신규 38만8675명

15일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 15일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15일) 질병관리청의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 일별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신규 접종자는 38만8675명, 누적 접종자 수는 3458만2174명이다. 2차 접종자 현황은 신규 22만3890명, 누적으로는 2071만283명이다.

한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올해 1월 인구 5182만1669명 기준으로 1차 66.73%, 2차(접종 완료) 39.96%이다.

전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코로나 백신 1차 신규 접종 현황을 보면 서울 16만9036명, 인천 4만9470명, 경기 22만4412명 등 수도권이 44만2918명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2만2961명, 세종 4887명, 충북 2만2406명, 충남 3만827명, 호남권의 광주 2만2391명, 전북 2만7176명, 전남 2만6444명, 경북권의 대구 3만4685명, 경북 3만3121명, 경남권의 부산 5만5387명, 울산 1만8378명, 경남 5만2920명, 강원권은 2만768명, 제주권은 1만169명이다.

코로나 백신 2차 신규 접종 현황은 서울 6만8468명, 인천 2만5223명, 경기 10만6341명 등 수도권 20만32명이다. 또한 대전 1만1359명, 세종 2301명, 충북 1만3994명, 충남 2만43명, 광주 1만2008명, 전북 1만5103명, 전남 1만6727명, 대구 2만27명, 경북 2만3414명, 부산 2만7246명, 울산 1만1323명, 경남 2만8392명, 강원 1만3411명, 제주 6739명이다.

또한 코로나 백신 종류별 접종현황을 보면 전체 접종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1983만966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844만2144명, 얀센 백신 431만485명, 모더나 백신 접종자 수는 135만4431명이다.

15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신고현황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9만9079건(0.50%), 화이자 백신은 9만7107건(0.34%), 얀센 백신 2만2979건(0.53%), 모더나 백신 8067건(0.60%)이다.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발표일은 매주 월·수·토요일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예방접종 후 접종부위 발적·통증·부기·근육통·발열·두통·오한 등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을 포함한 '일반 이상반응'은 신규 1337건, 누적으로는 9만4433건이다.

또한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는 누적 308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누적 267건 이다. 특별관심 이상반응(Adverse Event Special Interest, AESI) 및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 주요 이상반응은 누적 4071건이다.

화이자 백신의 일반 이상반응은 신규 6655건, 누적 9만3040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누적 622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누적 325건이며, 주요 이상반응은 누적 3120건이다.

얀센 백신의 일반 이상반응은 신규 2331건, 누적 2만2595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누적 69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누적 12건이며, 주요 이상반응은 누적 303건이다.

모더나 백신의 일반 이상반응은 신규 70건, 누적 7721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누적 46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누적 11건이며, 주요 이상반응은 누적 289건이다.

한편, 접종이 진행 중인 18∼49세 연령층의 중간 접종률은 현재 60%대다.

이미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과 현재 예약률 등을 고려하면 이들 40대 이하 청·장년층의 접종률도 80%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18∼49세 가운데 미예약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