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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종합)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2만3462명

21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21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만346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96만1861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6명 줄어 235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2만3911명, 치명률은 0.13%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7만5908명이며 양성률은 30.91%이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2만3451명으로 서울 3589명, 인천 1064명, 경기 5693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4.1%인 1346명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743명, 세종 209명, 충북 794명, 충남 989명, 호남권의 광주 749명, 전북 1021명, 전남 907명, 경북권의 대구 1316명, 경북 1661명, 경남권의 부산 1094명, 울산 626명, 경남 1513명, 강원권은 1103명, 제주권은 380명이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4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