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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종합)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7만1170명

21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21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7만117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08만250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1명 늘어 10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2만4794명, 치명률은 0.13%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8만993명이며 양성률은 87.87%이다.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6662명, 인천 3863명, 경기 1만948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6.5%인 4만5명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2012명, 세종 488명, 충북 1881명, 충남 2632명, 호남권의 광주 1628명, 전북 2166명, 전남 1686명, 경북권의 대구 2391명, 경북 2809명, 경남권의 부산 4125명, 울산 2014명, 경남 3463명, 강원권은 1978명, 제주권은 1572명이다.

해외유입은 320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21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9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35명, 외국인은 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