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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파월

美연준 따라 홍콩·사우디 등도 기준금리 인상[ 2018.06.14 10:14 AM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라 달러 고정환율제(페그제)를 적용하는 홍콩, 사우디아라비아도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은 14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1.75%에서 2.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환매조건부채권 금리도 2.25%에서 2.50%로 한 단계 올렸다. 홍콩금융관리국(HKMA)도 이날 기준금리를 2.0%에서 2.25%로 0.25%포인트 올렸다.

아마존

뉴질랜드, '아마존세' 도입…해외직구에 15% 세금 부과[ 2018.05.01 05:03 PM ]

뉴질랜드가 아마존 같은 해외 온라인 판매 업체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사는 소액물품에도 이른바 '아마존세'로 불리는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국내 소매판매 업자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2019년까지 해외 온라인 직접구매 물품에 15%의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가격이 400 뉴질랜드달러(약 30만 원) 이하라면 해외 온라인 구입 물품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이는 해외 온라인 구매 행위에 일일이 세금을 부과하는 데 들어가는 행정력 등을 고려했을 때 징수 비용이 오히려 재정 수입을 넘어선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한 몰디브, '여행주의보'에 경제적 타격 예상[ 2018.02.06 10:30 AM ]

신혼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몰디브에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돼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몰디브는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해 비상사태가 빨리 종결될수록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Sewing Factory

美 봉제 로봇업체, "AI 로봇도 바느질은 잘 못할 걸"[ 2018.01.03 03:13 PM ]

로봇이 사람 손을 대체하는 자동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의류 제조사인 크리스털 그룹(Crystal Group)은 향후 수년간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공장에서 연간 10%씩 인력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봇은 부드러운 원단을 다루는 게 어려운 일인 데다 동남아 인건비가 아직은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베튼마

‘삼성 효과’ 보호무역 바람에도 베트남 작년 수출 역대 최대[ 2018.01.03 01:20 PM ]

베트남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현지 최대 외국인 투자기업인 삼성전자 효과가 덕분으로 해석된다. 작년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 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3일 베트남 통계청과 베트남통신 등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의 수출액은 2천138억 달러(227조5천억 원)로 전년과 비교해 역대 가장 큰 폭인 21.1%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1일 미얀마 서부 라카인 주에서 무슬림 무장단체 색출 작전을 진행 중인 미얀마 국경 경찰대 소속 경찰관을 마을 어린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자료사진]

로힝야족 최소 6천700명 학살·어린이 730명 포함... 국경없는의사회 추산[ 2017.12.14 11:16 PM ]

14일 국경없는의사회(이하 MSF)는 홈페이지에 “9천명 중 최소 6천700명이 미얀마 군경에 의한 폭행 등 유혈탄압으로 사망했다”며 “여기에는 5세 미만 어린이 730명이 포함됐다”고 했다.

인도

인도, 인터넷 요금차별화 반대, ‘망 중립성 지지’[ 2017.11.30 05:01 PM ]

인도 정부가 콘텐츠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나 망 이용료를 차별 부과를 허용해 달라는 통신업계 요구를 공식 거부하며 망 중립성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는 미국 등 일부 국가가 망 중립성 원칙 폐기를 추진하는 가운데 3억명의 인터넷 사용자를 거느린 신흥 인터넷 강국 인도 정부의 입장 표명이어서 주목된다.

호주 은행

호주, ‘돈세탁·금리 조작 등 추문에도 엄청난 수익‘의 은행에 ’메스‘[ 2017.11.30 03:10 PM ]

호주 정부가 부실한 서비스와 돈세탁 금지 규정 위반, 금리 조작 등 갖은 추문에도 엄청난 수익을 구가하는 대형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권에 칼을 뽑아 들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30일 연방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royal commission·이하 특조위)를 구성해 금융서비스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광범위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왼쪽)와 줄리 비숍 외교장관

떠오르는 중국,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호주, 외교백서 내놔[ 2017.11.23 01:56 PM ]

호주 정부가 중국의 부상에 따른 역내 힘의 균형 이동 추세와 맞물려 14년 만에 외교백서를 내놓았다. 중국의 영향력은 날로 커가지만, 미국은 아시아와 거리를 두려는 조짐인 만큼 호주로서는 역내 안보와 경제적 안정에 더 책임을 짊어져야 하고 역내 공동의 가치를 가진 국가와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도 태평양 전략

中, 美의 '인도·태평양 전략' vs '중국 봉쇄 의도‘ 강력 반발[ 2017.11.14 02:24 PM ]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인도·태평양(Indo-Pacific) 전략'이 본격화하면서 중국이 대응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적 협력은 정치화하거나, 배타적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는 미국·인도·일본·호주 등 4개국 외교부 국장급 관계자들이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도·태평양 전략'을 논의한 데 대한 경고성 발언으로 분석됐다.

정상

'뜨는' 中- '흔들리는' 美…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줄타기· 대응 고심[ 2017.11.13 05:06 PM ]

중국의 급속한 부상과 미국의 상대적인 영향력 감소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향후 외교·안보 전략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태국가들의 무역 관행을 비난하면서 "언제나 미국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화합과 안보를 강조하며 위엄을 보이던 역대 대통령과 확연히 다른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모습은 아태 지역에서 날로 그 위상이 흔들리는 미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야베 지지율 상승

日, 트럼프효과?…5개월 만에 지지율 '반대 비율'보다 앞서[ 2017.11.13 05:06 PM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달 총선 승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 등의 영향으로 5개월 만에 '반대 비율을 앞질렀다. 13일 일본 민영방송 TBS 계열 매체인 JNN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4.4%포인트 증가한 53.1%였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달보다 3.4%P 하락한 45.8%로,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반대보다 높았다.

APEC

아시아·태평양 기업인들, 21개국 정상에 “보호무역에서 자유 무역으로”촉구[ 2017.11.10 04:24 PM ]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인들이 21개국 정상과 만나 보호무역주의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자유무역주의 수호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경제계 자문기구인 기업인자문위원회(ABAC)는 이날 베트남 다낭에서 APEC 21개국 정상과 약 1시간 동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5년 설립된 ABAC은 매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때 경제계 의견을 정상들에게 전달한다. 전경련은 1997년부터 ABAC 한국 사무국을 맡아 우리 경제계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전기차

日 벤처기업, 전기차 5분만에 충전 완료 …中서 실용화될 듯[ 2017.11.10 04:24 PM ]

일본의 지방 벤처기업이 통상 30분 걸리는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충전을 5분 만에 완료하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개발, 중국에서 실용화한다. 1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치키현 우쓰노미야시 벤처기업 에너지응용기술연구소가 개발한 EV용 초급속 충전 시스템이 중국에서 실용화될 전망이다.

 일본 3대 은행

日은행, 슬림화·디지털화 박차 ···'마이너스금리·인구감소‘ 영향[ 2017.11.10 03:45 PM ]

인구감소와 마이너스 금리 장기화로 고전하는 일본은행들이 규모에 관계없이 지점 슬림화,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형 은행들은 본격적으로 지점망 재정비에 나섰다. 미즈호금융그룹은 전체 지점의 절반을 기능을 줄인 지점으로 새 단장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미쓰비시도쿄UFJ은행도 완전 무인화를 포함해 비용부담이 적은 경량형 지점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디지털기술이 발달하자 새로운 영업 환경에 적응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되풀이되는 가상화폐 거래소 사고…예방책은 여전히 '미흡'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으로 부실한 거래소 관리 문제가 재차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서 가상화폐 채굴 금지

애플이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8)'에서 아이폰·아이패드

일본 기업들, 가상화폐 확산에 채굴 관련사업 잇따라 착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이용이 확산함에 따라 일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거래 데이터를 인터넷상에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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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관세보복 하면 4배로 추가 보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만일 예고한 대로 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보복관세를 매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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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트럼프 추가관세 경고에 "강력한 반격 조치할 것" 반발

중국 상무부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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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천억달러 규모 中제품에 10% 추가 관세 검토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

차

수입차 관세 낮추겠다던 中, 미국차에 관세율 40% 적용

자동차 수입관세를 완화하기로 했던 중국이 7월 6일부터 미국산 수입차에 대해 무려 40%의 관세를 매기게 된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