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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한미중

中, 미국ㆍ한국산 스티렌에 관세 부과…美‧中 갈등에 韓 피해 늘어[ 2018.06.22 01:53 PM ]

중국 정부가 22일 미국 및 한국산 스티렌이 중국에 덤핑 수출되고 있다고 최종 판정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미중간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 신세가 되면서 함께 피해를 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이런 내용의 미국, 한국, 대만산 스티렌에 대한 반덤핑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이들 제품에 대해 3.8~55.7%의 관세가 부과되며 기한은 5년이다.

중국

중국, 美 보복관세 대응 카드…"미 국채매각·위안화 절하"[ 2018.06.20 04:19 PM ]

중국은 대미 수입규모보다 수출규모가 월등히 크다는 점에서 보복 관세로 정면 대응하는 것 외에 미 국채매각, 위안화 절하, 대북 제재 완화 같은 수단도 동원할 수 있다고 미 CNBC 방송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통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한 규모는 1천299억 달러로, 미국으로 수출한 규모인 5천55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맞붙는다면 직접적 무역 보복 효과가 빠르게 소진될 것이며, 국제 사회에서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이 거론되는 만큼 도덕적 우위는 미국 차지가 될 것이라고 LPL리서치는 진단했다.

중국 증시

中증시, '트럼프 쇼크'에 직격탄…선전지수 6.2% 폭락[ 2018.06.19 03:36 PM ]

중국 주식 시장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경고에 직격탄을 맞아 폭락했다. 이날 오후 3시 33분 현재(이하 한국 시간)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 종합 지수는 2,893.51로 전날 종가보다 4.25%나 급락, 3천선이 무너졌다. 이 지수가 3천선 밑으로 내려앉은 것은 2016년 9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하루 낙폭도 지난 3월 23일 이후 최대를 보였다. 당시도 트럼프 대통령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중국과 무역 갈등이 고조됐었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 증시, 美中 '맞불관세' 위협에 2%대 급락[ 2018.06.19 01:41 PM ]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중(對中) 추가 관세 경고에 2%가 넘는 낙폭을 보였다. 중국 증시에서 선전 종합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19분(이하 한국 시간) 전날 종가보다 2.12% 내렸고, 상하이 종합 지수는 1.56% 떨어졌다. 홍콩에서 거래되는 중국 기업 지수인 HS중국기업 지수는 2.59%의 낙폭을 보였다. 홍콩 항셍 지수도 2.07% 하락했다. 일본 증시도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닛케이 225 지수는 0.91%, 토픽스 지수는 0.81% 하락 거래됐다.

차

수입차 관세 낮추겠다던 中, 미국차에 관세율 40% 적용[ 2018.06.19 01:27 PM ]

자동차 수입관세를 완화하기로 했던 중국이 7월 6일부터 미국산 수입차에 대해 무려 40%의 관세를 매기게 된다.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중국 현지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돼 중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는 7월 1일부터 인하된 세율을 적용받아 15%의 관세를 부과 받는데 이어 7월 6일부터는 미중 무역전쟁 재개에 따른 2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 받게 된다.

중국

中상무부, 트럼프 추가관세 경고에 "강력한 반격 조치할 것" 반발[ 2018.06.19 01:02 PM ]

중국 상무부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경고에 "중국도 강력한 반격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중국이 만일 예고한 대로 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보복관세를 매기면 이보다 4배 많은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상무부는 이날 미국 측 경고와 관련한 담화를 통해 "이런 극단적인 압력과 위협은 양국의 협상 합의를 위배하고 국제사회를 매우 실망하게 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장둥닷컴

구글, 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에 5억5천만 달러 출자[ 2018.06.18 04:03 PM ]

구글이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닷컴에 5억5천만 달러를 출자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징둥 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구글은 출자의 대가로 이 회사의 신주 2천710만주를 취득하게 된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운영하는 투자펀드가 아니라 구글의 사업부가 직접 출자하는 형태다. 구글의 이번 투자는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의 입지를 확대해 아마존 등과 경쟁에 대비하려는 포석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는 중산층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반면 소매 유통과 금융 인프라는 미흡해 미국과 인터넷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변모한 상태다.

중국

美, 中 '만리방화벽'을 무역장벽 리스트에 올려[ 2018.06.18 03:28 PM ]

미국이 중국의 인터넷 통제망인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제거해야 할 무역장벽 가운데 하나로 제시해 이번 미중 무역 갈등 과정에서 '만리방화벽'이 완화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RFI)가 18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처음으로 '만리방화벽'을 무역장벽 리스트에 올렸다. '만리방화벽'은 지난 10년간 중국이 접속을 차단한 인터넷 사이트에 거대한 손실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이용자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알리바바

알리바바 "한국 기업, 중국 온·오프 시장 진출 지원할 것“[ 2018.06.11 01:11 PM ]

"알리바바의 신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앤젤 자오 부회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8 알리바바 그룹 전략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자오 부회장은 "알리바바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오랜 기간 지원해왔다"며 "알리바바의 핵심 전략인 신유통, 포괄적 수입 및 세계화 전략을 기반으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 원활히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오 부회장은 "중국은 13억 명 이상의 소비자가 있으며 향후 5년간 8조 달러 이상을 수입할 계획"이라며 중국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알리바바

中 'IT 공룡' 알리바바, 농업에도 진출[ 2018.06.07 03:46 PM ]

중국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돼지를 대규모로 사육하는 등 농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에 나섰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AI 기술을 적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FT에 따르면 중국을 대표하는 'IT(정보기술) 공룡' 기업인 알리바바는 음성 인식, 스마트 센서를 비롯한 첨단 AI 기술을 돼지 사육이나 사과 과수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화웨이 등 中기업과 데이터공유…美의회서 우려 제기[ 2018.06.07 10:04 AM ]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 파문으로 마크 저커버그 CEO(최고경영자)가 미 의회 청문회에 불려 나가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이 중국 거대 테크 기업들과 데이터(정보) 공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당장 미국 의회에서 중국 IT 기업들이 국가 차원의 스파이 활동에 동원됐을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2007년부터 약 60개 테크 기업들과 정보 공유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샤프

도시바, PC 사업도 철수…388억원에 샤프에 매각[ 2018.06.05 03:23 PM ]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업체 도시바가 반도체 사업에 이어 PC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했다. 교도·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도시바는 PC 사업의 손실이 커지는 데 따라 이를 샤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바는 PC 사업의 지분 80%를 40억 엔(388억 원)에 샤프에 넘기게 된다. 양측은 매각을 오는 10월 1일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시바는 '다이나북'(Dynabook) 브랜드로 노트북, 태블릿 등을 제조하고 있다. 도시바는 미국 원전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의 부도 여파를 만회하고자 반도체 사업인 '도시바 메모리'를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한미일 연합에 매각한 데 이어 PC 사업인 '도시바 클라이언트 솔루션스'도 처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美, 中 "기술이전 강요 없게 합작기업 경영권 요구“[ 2018.06.01 02:13 PM ]

3차 무역협상에 나선 미국이 중국에 합작기업의 경영권을 위한 과반 지분 허용을 요청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전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합작기업을 설립해야 하는데, 이것이 기술이전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주요 산업 분야에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외국 기업에 합작기업을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합작기업의 지분 보유율도 50%로 제한하고 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 기업들은 49%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과반 지분을 가진 중국 측은 이를 이용해 신설 기업에 기술을 이전할 것을 강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美, 中 이어 EU·캐나다·멕시코 등 동맹국에 관세 폭탄[ 2018.06.01 02:09 PM ]

트럼프발(發) 무역전쟁이 결국 '세계 무역 대전(大戰)'으로 확산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세계 경제 맞수인 중국을 겨냥해 관세 폭탄을 부과한데 이어 동맹국인 캐나다와 멕시코, 유럽으로도 동시다발로 관세 공격을 퍼부었다. 이들 국가가 미주 대륙, 태평양,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보복 관세를 주고받는 형국이 되면서 세계 무역은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도 급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무차별 통상 공격에 상대국들은 일제히 응전을 예고한 상태다.

ZTE

'美제재 완화' 시급한 ZTE, 美압력에 당서기 교체[ 2018.06.01 01:40 PM ]

중국이 사실상 미국 압박에 밀려 ZTE 내부 최고경영자인 당 위원회 서기를 교체했다. 홍콩 명보(明報)는 ZTE 비등기이사였던 톈둥팡(田東方·58) 시안(西安)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기술연구소 소장이 최근 ZTE 당위원회 서기로 임명됐다고 1일 보도했다. 이번 인사는 미국이 ZTE 제재 완화의 조건으로 ZTE에 경영진과 이사진의 대규모 교체를 요구한 것과 관련이 있다. 미국 제재로 한동안 생존의 기로에 섰던 ZTE 측은 2차례의 미중 무역협상 끝에 제재완화 조짐이 보이자 미국의 요구를 수용해 급박하게 이행하는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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