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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줄어... 면세점 매출 20~30% 급속 감소

중국인 관광객 줄어... 면세점 매출 20~30% 급속 감소[ 2017.03.21 10:37 AM ]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이 관광 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자국 여행사에 대한 한국여행 판매 금지 조치 시작일인 지난 15일 이후 서울 시내 면세점의 매출이 크게 줄고 호텔과 여행사에는 중국인 예약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 당장보다 4월 이후 관광객 '절벽'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매출의 70~80%를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는 면세점들이다.

정부, 사드보복 본격 대응 나서나… WTO 제소 가능성 등 검토할지 주목

정부, 사드보복 본격 대응 나서나… WTO 제소 가능성 등 검토할지 주목[ 2017.03.15 10:13 AM ]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정부가 가장 큰 피해를 본 롯데 계열사와 면세점, 여행·관광업체를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들어 '사드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뒤 정부가 개별 피해 업체들로부터 직접 상황을 듣겠다고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3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의 사드보복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려면 증거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사드 때문에 이런 조처를 내린다'는 그런 게 없다"고 말한 만큼, 이번 간담회가 제소 등의 근거를 찾기 위한 작업인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작년 한국산 80% 조미김 통관불허... ‘사드보복’ 불똥 우려

중국 작년 한국산 80% 조미김 통관불허... ‘사드보복’ 불똥 우려[ 2017.03.09 11:04 AM ]

지난해 중국 현지에서 통관불허된 조미김의 80% 이상은 한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이 본격화하면서 중국이 과도한 김 관련 세균 규정을 악용해 한국산 제품 수출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산 조미 김에 대해 중국 당국이 통관 부적합 판정을 내린 건수는 총 55건이었다.

중국의 관광금지 조치... 면세점 매출 반토막 날수도

중국의 관광금지 조치... 면세점 매출 반토막 날수도[ 2017.03.03 11:54 AM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추진과 관련된 중국의 강도 높은 보복 조치에 중국인 의존도가 높은 관광업계와 면세점 피해가 불가피할 긋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자국 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는 '한국 여행 금지령'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중국 현지 매출 3조원 안팎 롯데·이랜드 '긴장'

중국 현지 매출 3조원 안팎 롯데·이랜드 '긴장'[ 2017.02.23 10:22 AM ]

최근 중국 언론들이 연일 "사드가 배치되면 한국 기업이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식의 협박성 보도를 쏟아내면서 중국 사업이 활발한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사드 부지 제공' 당사자인 롯데의 경우, 중국 현지에서 연 3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수 조 원대의 대형 복합몰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된다. 중국인 매출 의존도가 80%에 이르는 면세점업계나 약 20년 동안 중국에서 대대적 사업을 벌여온 이랜드 등도 속이 타기는 마찬가지다.

"매장 직원이 팔 잡아끌어"…외국인관광객에 호객행위 여전

"매장 직원이 팔 잡아끌어"…외국인관광객에 호객행위 여전[ 2017.02.21 02:39 PM ]

지난해 1천700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양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질적 성장은 뒤처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 관광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바가지요금과 불친절이 문제라는 분석이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방한 목적 1순위로 쇼핑을 꼽는다. 실제로 서울 명동과 동대문, 주요 시내 면세점에는 쇼핑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 난다.

9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777억7천만 달러로 전월보다 23억1천만 달러 늘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한국은행 발표가 있었던 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위폐 감별을 하고 있다. 2016.10.6

中, 美국채 7개월만에 '사자'…작년 전체로는 사상최대 '팔자'[ 2017.02.16 09:35 PM ]

미국 국채를 폭풍 매도하던 중국이 작년 12월 7개월 만에 '사자'로 전환했지만, 연간 전체로는 사상 최대 매도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 중 하나인 미국 국채에 대한 외국인들의 순매도 행진은 9개월째 이어졌다. 16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외국인은 미국 국채를 219억 달러 상당 매도해 9개월째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미국 국채보유 규모는 6조 달러로 1년 전 6조1천500억 달러에 비해 1천500억 달러(170조5천억 원) 감소했다.

면세점등 국내 유통업계 큰손 유커의 비상식적 표핑매너 급증

면세점등 국내 유통업계 큰손 유커의 비상식적 표핑매너 급증[ 2017.02.16 09:59 AM ]

이른바 유커 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이들의 비상식적인 표핑매너에 대한 불만과 지적도 늘고 있다. 정찰제 상품을 막무가내로 깎아 달라고 하거나, 아무 데서나 흡연과 용변을 해결하는 등의 추태에도 국내 유통업체들은 막강한 이들의 구매력 앞에서 적극적 제재에 나설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처지다. 최근 출국을 앞둔 중국 여행객들이 면세물품 포장을 마구 버려 제주공항 대합실이 '쓰레기장'으로 변한 사진과 영상이 화제가 됐지만,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그 정도는 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중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KENBO) 600' 한달만에 ‘완판’

중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KENBO) 600' 한달만에 ‘완판’[ 2017.02.15 10:43 AM ]

중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KENBO) 600'의 국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돌입 한 달이 채 안 돼 처음 들여온 120대가 다 팔렸고 200대를 추가 주문했다. 15일 중한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출시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켄보 600은 초도 물량 120대의 계약이 완료돼 사실상 '완판'됐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저장 탱크

원유 증산 나선 미국에 무색해진 산유국 감산효과[ 2017.01.26 10:02 PM ]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행보에도 미국의 증산에 유가의 하락폭이 좁혀지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3주 전 타결한 감산 합의는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감산 목표치인 하루 180만 배럴의 83%에 해당하는 수준인 150만 배럴이 하루 평균 생산량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 가동 중인 채굴장비 수가 29개 늘어난 551개로 증가하면서 미국 원유업자들이 유가 회복에 증산을 나섰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47센트(0.9%) 내린 배럴당 52.75달러에 마감했다.

2016년과 2016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자료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중국 스마트폰이 인도 시장 절반 삼켰다[ 2017.01.25 09:40 PM ]

비보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에서 현지 라이벌들을 밀어내고 1위 삼성전자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016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들이 현지업체인 마이크로맥스와 인텍스를 제치고 상위 5개 자리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고 24일(현지시간) 추산했다. 비보, 샤오미, 레노버(모토로라 포함), 오포와 다른 중국 업체들은 인도 시장에서 합쳐서 46%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브랜드들의 몫은 1년 전만 해도 14%밖에 되지 않았다.

진리췬 AIIB 총재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中 주도 AIIB, 올해 회원국 25개국 더 늘린다[ 2017.01.25 09:33 PM ]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회원국 수가 올해 25개국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진리췬(金立群) AIIB 총재는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장 총재는 회원국 확대를 바탕으로 AIIB의 개발도상국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입 의사를 밝힌 국가는 아일랜드, 캐나다, 에티오피아, 수단 등 25개국으로 알려졌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中알리바바 분기 매출 54%↑…美아마존 수익성 넘어서[ 2017.01.25 09:14 PM ]

중국 대륙의 식지 않는 온라인쇼핑 열기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작년 10∼12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4% 폭증하면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수익성을 넘어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작년 10∼12월 매출은 532억 위안(약 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폭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501억 위안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알리바바의 순이익은 같은 기간 125억 위안에서 172억 위안으로 38% 뛰어오르면서 아마존의 수익성을 눌렀다.

위챗로고.[연합DB]

'내수시장 꽉 잡은' 위챗의 위력…중국 SNS시장 80% 독식[ 2017.01.25 06:40 PM ]

중국 대형 인터넷기업 텅쉰(騰迅·텐센트)가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지난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의 80%를 독식하며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자리에 올랐다. 25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위챗이었고, 이어 텐센트의 QQ, 알리바바 쇼핑몰 타오바오((淘寶),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등이 차례로 상위 다섯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의 마이클 프로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TPP 담당상 등 12개 협상 당사국 대표들이 7월 3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열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12개 당사국 각료회의를 마치나서 협상장 인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 8.1

중국 견제하려 구축한 TPP에 중국 참여 검토...트럼프에 뒤집어진 TPP란[ 2017.01.24 09:34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우선순위와 함께 기존에 맺었던 자국의 무역협정을 다시 손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자국이 참여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 방침을 밝힌 가운데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앞으로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TPP의 시작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회귀 전략 가운데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기존 방침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뒤집어진 상황에 회원국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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