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브렉시트

英 하원 '브렉시트 3개월 연기' 가결…조기총선 개최는 부결[ 2019.09.05 10:25 AM ]

영국 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의 '노 딜'(no deal) 브렉시트(Brexit) 강행을 일단 저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존슨 총리의 하원 해산 및 조기 총선 개최 움직임도 좌절시켰다. 지난 7월 말 취임한 존슨 총리는 연이은 하원 표결에서 패배하면서 리더십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

ECB

ECB,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놔…자산매입 재개 가능성도[ 2019.07.26 09:57 AM ]

유럽중앙은행(ECB)은 25일(현지시간)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추가적으로 통화 완화 정책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CB는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현행 금리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르노

피아트·르노, '50대 50' 비율로 합병 추진[ 2019.05.27 03:13 PM ]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7일 르노에 합병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르노도 별도로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이사회를 열어 합병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아트는 합병된 기업은 피아트가 50%, 르노가 50%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유럽 정치지형 대변화…극우·녹색 대약진 좌·우파 '과점체제' 붕괴[ 2019.05.27 10:21 AM ]

유럽의 정치지형이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 결과 지난 수십년간 유럽 정치의 중심세력이었던 중도 우파와 중도좌파가 크게 세력을 잃고, 극우 포퓰리스트 정당과 녹색당이 대약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럽의회는 26일 밤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에 앞서 회원국들의 출구조사 또는 선거전 여론조사를 토대로 제9대 유럽의회 정치그룹별 예상의석 수를 분석해 발표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파리의 상징·인류의 유산' 불타[ 2019.04.16 10:40 AM ]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네시간 넘게 불은 계속됐다.

브렉시트

'노 딜' 브렉시트 하루전 10월말로 연기…6월 英조건이행 점검[ 2019.04.11 09:41 AM ]

유럽연합(EU)과 영국은 11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기한을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연기하기로 했다. EU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곧이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만나 합의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용의사를 나타냈다.

브렉시트

EU, '브렉시트 1년연장…조건미이행시 6월1일 탈퇴' 초안 마련[ 2019.04.10 11:04 AM ]

유럽연합(EU)은 오는 12일이 시한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연장 문제를 놓고 일정 조건 아래 최대 1년간 탈퇴를 유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국이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오는 6월 1일 탈퇴가 이뤄지는 방향으로 EU 특별 정상회의 안건 초안을 잡았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특별 정상회담 전날인 9일 EU 정상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영국 하원에 대한 지금까지의 깊은 분열과 우리의 경험을 감안할 때 브렉시트 협상안의 비준이 6월 말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믿을 이유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트럼프, ‘무역전쟁 안 끝났다'... EU에 새 관세 위협[ 2019.04.10 10:43 AM ]

미국·중국의 무역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관세 부과를 위협함으로써 보호주의에 바탕을 둔 무역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EU의 에어버스 보조금 지급을 거론하면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110억달러 규모의 EU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

'노 딜' 브렉시트 방지 법안 英 하원 이어 상원도 통과[ 2019.04.09 10:04 AM ]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에서 떨어져 나가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Brexit)를 막기 위한 법안이 영국 상원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법안은 여왕 재가를 거친 뒤 정식으로 효력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영국 상원은 8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올려보낸 노동당 이베트 쿠퍼 의원의 브렉시트 연기 법안을 가결했다.

노딜

'노 딜'? 장기 연기? ,브렉시트 운명 이번 주 판가름[ 2019.04.08 09:56 AM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Brexit)의 향방이 이번 주 예정된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에서 결정된다. 7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오는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브렉시트와 관련해 두 번째 EU 특별정상회의가 열린다. 앞서 EU는 지난해 11월 25일 브렉시트 합의안 추인을 위한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특별정상회의 직전 영국과 EU는 브렉시트 전환(이행)기간, 분담금 정산, 상대국 국민의 거주권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585쪽 분량의 EU 탈퇴협정에 합의한 데 이어, 자유무역지대 구축 등 미래관계 협상의 골자를 담은 26쪽 분량의 '미래관계 정치선언'에도 합의했다.

브렉시트

英 하원, "'노 딜'은 막자"…브렉시트 연기 법안 1표차로 통과[ 2019.04.04 09:45 AM ]

영국 하원이 3일(현지시간)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에서 떨어져 나가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Brexit)를 막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노동당 이베트 쿠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브렉시트 연기 법안을 찬성 313표, 반대 312표로 가까스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오는 4월 12일 '노 딜' 브렉시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테리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시기를 추가 연기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브렉시트

英 하원 브렉시트 대안 모색 또 실패…모두 과반 미달[ 2019.04.02 10:06 AM ]

영국 하원이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관세동맹 잔류, 노르웨이 모델 등 향후 브렉시트(Brexit) 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지만, 또다시 결론을 내는 데 실패했다. 하원은 이날 오후 4개의 브렉시트 대안을 놓고 '의향투표'(indicative vote)를 실시했지만 모두 과반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의향투표란 하원의 과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브렉시트 방안을 찾을 때까지 제안된 여러 옵션에 대해 투표하는 것이다.

브렉시트

英 정부,브렉시트 연기 위해 탈퇴협정 우선승인 추진[ 2019.03.29 09:34 AM ]

영국 정부가 당초 예상대로 29일(현지시간) 브렉시트(Brexit) 관련 투표를 추진한다. 그러나 기존 EU 탈퇴협정과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묶어 표결에 부쳤던 이전 승인투표(meaningful vote)와 달리, 탈퇴협정만 우선 통과시켜 브렉시트 시점을 연기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노동당 등 야당이 반발하는 데다 민주연합당(DUP), 보수당 내 일부 브렉시트 강경론자 등이 여전히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마저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

브렉시트

英 하원 대안 모색 실패…메이, 브렉시트 추가 승인투표 열 듯[ 2019.03.28 10:00 AM ]

테리사 메이 총리로부터 주도권을 넘겨 받은 영국 하원이 향후 브렉시트(Brexit) 계획과 관련해 대안을 모색했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메이 총리가 다시 한번 기존 합의안의 의회 통과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 총리는 합의안 통과 시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지만 여전히 의회 통과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브렉시트

英 하원 오늘 브렉시트 대안 찾는다[ 2019.03.27 10:16 AM ]

영국 하원이 27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총리가 유럽연합(EU)과 합의한 브렉시트(Brexit) 안이 아닌 EU 관세동맹 잔류, 제2 국민투표 개최 등 다양한 대안을 놓고 끝장투표에 나선다.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오후 다양한 브렉시트 대안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존 버커우 하원의장이 이른바 '의향 투표'(indicative vote)에 부칠 대안들을 선택하면 오후 7시부터 투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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