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에칭가스

삼성·SK, 핵심소재 국산화 테스트…공정 적용은 난망[ 2019.07.17 11:56 AM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해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비롯한 대체 조달 방안을 집중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그러나 양국 소재 기술의 격차로 인해 생산공정에 당장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대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이날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업체들이 국산 불화수소 등의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전에도 이런 노력은 계속 있었지만 최근 사태로 속도를 높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수출규제

韓기업, 반도체 소재 대체공급처 확보 본격화[ 2019.07.17 11:54 AM ]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소재의 수출 규제에 한국 기업들이 대체 공급처를 확보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증권보 인터넷판은 16일 산둥성에 있는 화학사인 빈화(濱化)그룹이 한국의 일부 반도체 회사로부터 전자제품 제조급 불화수소(에칭가스) 주문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삼성증권 "일본 반도체 다음 타깃... 자동차·기계 우려“[ 2019.07.16 09:41 AM ]

삼성증권은 16일 일본이 반도체 다음으로 수출 규제에 나설 대상 업종이 자동차와 기계 등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승민 투자전략팀장은 "조만간 일본은 추가 제재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며 "대상은 대일 의존도가 높고 국내 수출에 영향이 큰 산업일 것"이라고 예상하며 "첫 공격의 타깃이 중고위~고위 기술산업군 중 한국의 핵심산업인 반도체였다면 다음은 자동차·기계 등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반도체 코리아' 감산 나서나…설비투자도 축소[ 2019.07.15 11:05 AM ]

최근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돌발적인 '공급 감소' 요인이 잇따르면서 업황 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한 '다운턴(하락국면)'의 직접적인 요인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급락이었던 만큼 개별적인 생산 차질과 설비투자 축소 등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왔다. 다만 산업 차원을 넘어 국가간 이해 충돌 등 불확실성이 가중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여전하다.

반도체

일본산 소재 통관 사실상 중단…"이틀째 허가 나온 곳 없어“[ 2019.07.05 03:02 PM ]

4일 시작된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로 인해 일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 품목의 수출통관이 이틀째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5일 "어제부터 일본이 수출제한 조치에 들어가면서 수출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 때문에 일본에서 수입하던 해당 품목들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수출규제

IT업계, 日 수출규제 개시에 "생산차질 없다…공급주문도 계속“[ 2019.07.04 01:59 PM ]

일본 정부가 4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빌미로 일부 소재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를 계획대로 단행한 가운데 이로 인한 국내 IT업체들의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규제가 일본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당장 국내 업체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이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철강

美 한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최종 관세율 소폭 인상...전체 관세율은 인하[ 2019.06.25 01:11 PM ]

미국이 한국산 열연강판의 반덤핑(AD) 최종 관세율을 예비판정보다 소폭 인상했다. 하지만 앞서 발표한 상계관세(CVD)를 합친 전체 관세율은 원심 대비 크게 낮아져 철강업계의 대(對)미국 수출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한 연례재심 1차 최종판정에서 반덤핑 관세율을 포스코 10.11%, 현대제철 5.44%로 부과했다. 기타 업체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중간 수준인 7.78%로 산정했다.

조선

韓 조선 '빅3', 모잠비크·러시아서 LNG선 30여척 수주 '청신호’[ 2019.06.25 09:53 AM ]

한국 조선업 대형 3사가 최근 발표된 모잠비크와 러시아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서 30척이 넘는 LNG 운반선의 유력한 수주 후보들로 거론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25일 업계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가 휩쓸고 있는 LNG 운반선의 대규모 발주 계획이 잇달아 확정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업체 아나다코는 최근 주도하고 있는 모잠비크 LNG 개발 프로젝트의 최종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3분기에 LNG운반선 15척을 발주하기로 했다.

원전

'수출 1호' 바라카원전…정비사업 수주 성과 ‘기대 이하’[ 2019.06.24 05:50 PM ]

한국업체들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을 수주했지만, 계약 범위나 기간이 애초 기대했던 데는 미치지 못해 '반쪽 성공'에 그쳤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바라카원전 운영사인 '나와(Nawah) 에너지'와 정비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UAE가 원전 건설부터 설계, 운영, 정비까지 원전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철강

美 상무부, 열연 상계관세 0.55%로 인하[ 2019.06.14 02:20 PM ]

미국 상무부가 국내 철강기업의 열연강판에 대한 관세율을 인하했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한 1차 연례재심에서 포스코 열연 제품에 적용할 상계관세(CVD)율을 기존 41.57%에서 0.55%로 낮췄다. 미국 산업부는 2016년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한 원심에서 포스코 제품에 대해 58.68%의 상계관세를 물린 바 있다.

디램

3분기 D램 가격 15% 급락 전망…화웨이 제재 영향[ 2019.06.07 11:04 AM ]

D램 가격이 오는 3분기에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는 당초 10%로 예상했던 3분기 D램 가격 하락 폭을 최근 10∼15%로 조정했다. 이어 4분기 또한 하락 폭이 최대 10%에 이를 것으로 보고 기존 전망(2∼5%)을 수정했다.

수출

무역전쟁 속 中, 미국·한국산 폴리페닐렌 반덤핑 조사[ 2019.05.31 10:10 AM ]

미·중 무역 전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과 한국산 폴리페닐렌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31일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상무부는 지난 4월 22일 저장(浙江)성의 한 중국 기업이 미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는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에 덤핑이 존재한다며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전

최악의 실적 낸 한전...판매 감소·전력구입비 상승 영향[ 2019.05.15 09:50 AM ]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천299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의 영업손실 1천276억원보다 적자 폭이 5천23억원 더 벌어지며 2011년 분기별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한 이래 1분기 기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해 당기순손실은 7천6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천505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5천107억원 증가했다.

김

김 일본에 600억원어치 수출한다…역대 최대 규모[ 2019.05.14 11:28 AM ]

해양수산부는 '제25회 대일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한일 간 역대 최대 규모인 5천만 달러(약 592억원)어치의 김 수출 계약이 맺어졌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에 이뤄낸 김 수출 계약 성과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요구에 맞춰 물량을 배분하는 등 일본의 김 수출 관련 수입할당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vr

택시 동승·합승 서비스' 재논의...규제의 벽에 막혀[ 2019.05.09 03:13 PM ]

택시 동승 중개 앱과 대형택시 합승 서비스가 '규제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앱 기반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서비스'와 '대형택시와 6~10인승 렌터카를 이용한 공항·광역 합승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줄 수 있는지를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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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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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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