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 무책임한 KDB산업은행..구조조정 못하게 해야 할까[ 2019.09.04 03:04 PM ]

작년 3월 말 기준으로 KDB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실패율은 48.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KDB산업은행은 굵직한 기업구조조정에서 실패가 반복됐다. KDB산업은행은 이에 대해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부분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KDB산업은행의 방만 관리에는 피와 같은 세금인 혈세가 들어가 있다. 이것이 문제다.

[기자 수첩] 은행권처럼 청탁 명부 관리한 KT[ 2019.08.14 06:34 PM ]

KT가 부정 채용 문제로 연신 비판을 받고 있다. 은행권에서도 작년 하반기, 채용 비리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는데 비슷한 사건이다. 이 일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채용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부터 시작됐다. 해당 내용에 대해 알려진 직후,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며 적극적 반박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었다. KT는 유력인사의 자녀 등에게 특혜를 줬다. 금융권에서 우리은행이 청탁 명부를 관리한 것과 비슷하다. 관심을 가져야 할 지원자이며 내부 임원이 추천한 자라는 내용으로 관리가 이뤄졌다. 제대로 된, 원칙이 지켜지는 채용이 이뤄졌을리 만무하다. 최종 면접 결과에서 60명 중 50등을 한 이가 최종 합격하기도 했다.

[기자의눈] 대통령의 불효[ 2016.11.30 02:53 PM ]

효의 근본은 자식이 두 가지 방향으로 행동하는데 있다. 적극적으로는 도덕적으로 좋은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입신양명을 통하여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이며, 소극적으로는 명예를 훼손하거나 가문에 욕이 되는 일을 하지 않아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기자수첩] 최순실 국정농단의 사회경제적 쇼크[ 2016.11.07 04:37 PM ]

우리나라는 지금 엄청난 정치혼란에 빠져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심상찮은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경제성장이 내수와 수출 모두 줄어들고 있고 전략적 수출품목 모두 서출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결과 금년 내내 분기별 성장지표는 호전될 줄을 모르고 4/4분기 경제는 0%성장이 예측되기도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기자의 눈]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논란'은 비판만으로 끝나나[ 2016.04.12 07:32 PM ]

최근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큰 질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로부터 서울 서부지검에 폭행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처음 이 사건을 알게 됐을 때, "또 고위직에 있는 분이 밑 사람을 짓밟았군"이라는 생각만 했다. 그러나 자세한 그의 행위들을 들여다보니, 충격적이였다. 욕설 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이 난무했던 것. 그는 운전 중인 운전기사의 뒷통수를 때리기도 했다고 한다.

KB금융 등 시중 6개 은행 금리담합? "이젠 은행도 못믿어"[ 2016.02.17 11:52 AM ]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중은행들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담합했다고 잠정 결론내렸다. 내노라하는 대형은행 6개가 담합의혹을 받자 당국이 46개월간 장기조사 끝에 내놓은 결론이다. 과거 금융권 신뢰도에 금이 가게 했던 KB사태는 내부의 권력타툼으로 인핸 이미지 손상이지만 이번 금리담합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다는 점에서 은행권 신뢰 손상에 대한 우려가 크다.

[기자수첩] 前 사장의 금품 수수·뇌물공여..잡음 많은 KT&G[ 2015.12.23 03:36 PM ]

KT&G는 시끄러운 잡음을 일으킬 때가 많아 왔다.

[기자수첩] 해도 너무한 이랜드의 베끼기 행위[ 2015.12.15 10:56 AM ]

이랜드가 자꾸 표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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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일본 민주주의, 그리고 닮아가는 한국[ 2015.08.07 06:18 PM ]

사전적 의미는 다르다. 사전에서 왕따는 "집단 따돌림", 이지매는 "집단 괴롭힘"으로 정의해 이지매를 좀 더 가학적인 개념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따돌리는 행위 역사 괴롭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기에 국내 매체에선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진 않는다. '왕따'로 표현되는 사례 역시 높은 폭력성과 범죄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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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월호와 중국 동방의 별 사고는 닮은 꼴, 누가 누구를 따라가는 걸까?[ 2015.06.04 05:10 PM ]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건은 세월호 참사의 모습과 겹치는 점이 많다. 탑승자 수가 456명으로 세월호의 476명과 비슷하며, 수차례 불법 개조를 했다는 점이 같다. 순식간에 침몰한 탓에 속수무책이 되어 에어포켓(공기층)에 기대를 거는 한심한 모습도 닮았고, 탐승자가 수장된 반면 선장과 승무원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점도. 안타깝지만 별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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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동아줄 끝에 있는 건 희망이 아닌 극단주의와 선동[ 2015.05.27 04:49 PM ]

우린 모두 먹고살 걱정에 떠밀려 동아줄에 매달렸다. 이 동아줄 끝에 희망이 있을 거라 생각했을 거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 줄에 이끌려 엉뚱한 사람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극단에서 극단을 미워하고 있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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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 표현의 자유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2015.03.26 03:13 PM ]

흔히 '표현의 자유'는 권리이며 민주주의의 필수불가결한 기본권이라고 한다. 개인의 의사표현이 권력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은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최소한의 요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의사가 모여서 여론이 형성되고, 여론이 커져 공론이 되면 개인의 의사도 국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취재수첩]증선위 제재조치 무시한 효성, 버티면 그만?[ 2015.01.29 01:31 PM ]

최근 경제개혁연대는 감독당국의 제재조치를 무시하는 효성과 조석래 회장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경제개혁연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석래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은 효성의 대표이사직에서 즉각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

[기자수첩]30년 넘게 물값 '한번' 안낸 OB맥주[ 2015.01.25 10:04 AM ]

지난 20일 OB맥주가 '물값'을 내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몇십년 동안 열심히 물은 썼는데, 그에 대한 값은 지불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37년 동안. 물을 쓰면 돈을 내야만 한다. 이건 '상식'인데, 한 주류 회사가 이 문제를 그냥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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