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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조사실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씨를 모르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2017.2.18

특검, 이재용 수의입히고 우병우 불렀지만...朴대통령 수사는 불투명[ 2017.02.18 07:19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박근혜-최순실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은 주말 중에도 뇌물죄 입증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석수석을 불러 이들에 대한 혐의를 추궁했다.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D빌딩 특검 사무실에 이 부회장이 구속 이후 처음으로 특검에 출석했다. 그는 구속 전에 입은 사복차림이었지만 포승줄에 묶인 상태였으며 가슴 왼쪽에는 수형번호판이 달려있었다. 그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다.

박근혜

朴대통령, 내주초 염두 두고 특검조사 대비…"뇌물죄 안돼"[ 2017.02.17 06:22 PM ]

박근혜 대통령 측은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자 긴장 속에서 특검 대면조사 대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 부회장 구속으로 특검의 칼끝이 더욱 매서워질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뇌물죄 의혹을 둘러싼 여론의 부담을 안고 대면조사에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검은 대면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순환출자 해소 등을 통해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라는 특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미르·K스포츠 재단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점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을 상대로 낸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 심문일인 15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행정법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 원칙적으로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은 특검의 압수수색을 승인해야 한다.2017.2.15

法,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신청 각하...朴측·시간부족과 싸워야 하는 특검[ 2017.02.16 02:55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검팀의 청와대 압수수색 가능성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15일 박영수 특검팀이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을 상대로 낸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청구가 부적법하거나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아예 내용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절차로 이는 특검팀의 압수수색 불승인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이 볼 필요가 없게되었다는 뜻이다.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변론에서 이중환 변호사 등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변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7.1.10

朴대통령측 "특검, 근거없이 '차명폰' 언론플레이“[ 2017.02.15 05:59 PM ]

박근혜 대통령 측은 15일 박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수백 차례에 걸쳐 차명 휴대전화로 통화했다는 특검의 주장과 관련, "특검이 명확한 근거도 없이 사실상의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검이 차명폰 통화 내역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박 대통령과 최 씨 사이에 통화가 이뤄졌다는 직접적 근거가 없다. 특검이 차명폰을 앞세워 법정에서 압수수색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은 사실상 언론 플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측, 검사 출신 위재민 변호사 추가 선임…총 14명[ 2017.02.03 07:46 PM ]

탄핵심판 사건에서 '전원사퇴' 가능성을 언급했던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계속해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 헌재는 3일 대통령 측이 위재민(59·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에 대한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 변호사는 1987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전주지검 정읍지청장과 광주지검 형사1부장, 법무연수원 교수를 거쳤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와 관련해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왼쪽), 이인성(54) 의류산업학과 교수(왼쪽에서 2번째), 남궁곤(55) 전 입학처장(왼쪽에서 3번째)과 블랙리스트 관련해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을 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 중이다.2017.1.27

설 연휴에도 수사하는 특검...이대3인방과 차은택 소환[ 2017.01.27 03:31 PM ]

설 연휴에도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와 이번 사태의 정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를 추진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7일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특혜 입학을 수사하기 위해 이화여대 관계자 3명과 최 씨의 측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을 소환했다. 특히 내주 정도가 되는 내달 초에 박 대통령 대면 조사에도 특검팀은 집중하고 있어 수사와 박 대통령 대면조사 준비에 연휴 중에도 바쁜 모습이다.

한 보수단체 회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주최로 열린 '곧, 바이! 展'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풍자한 그림을 집어 던지고 있다. 2017.1.24

정규재tv 인터뷰 나온 박 대통령도 민주당여성위도 ‘더러운 잠’ 관련 표창원에 유감[ 2017.01.25 10:03 PM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채널인 정규재TV와 첫 인터뷰를 가지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행사에 자신의 나체를 풍자한 이구영 화가의 풍자그림 ‘더러운 잠’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넘어선 안될 선이 있다”며 “죄의식 없이 도넘은 한국정치의 현 주소”라고 말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자 양향자)도 이날 자 당 소속인 표 의원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하며 "취지는 십분 이해하나 분명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브리핑하는 이규철 특검보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검팀의 이규철 대변인(특검보)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朴대통령측 "특검 대면조사 응할 것…날짜·장소가 문제"[ 2017.01.25 05:36 PM ]

박근혜 대통령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면조사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측은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대면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거기에서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 본인도 지난 1일 기자단과의 신년인사회에서 "특검 연락이 오면 성실히 임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최근 박 대통령 변호인과 접촉해 대면조사를 위한 조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9차 변론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31일 퇴임을 앞둔 박 헌재소장은 이날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심판 9차 증인신문을 마지막으로 재판관 업무를 마무리하게 된다.2017.1.25

朴대통령측 "헌재 불공정에 충격" vs 국회 "악마의 발톱 드러내"[ 2017.01.25 05:18 PM ]

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3월 13일 이전 선고' 방침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25일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는 박한철 소장의 말씀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어제 권성동 소추위원이 TV에 나와 '3월 10일께 결론 날 것'이라고 말해 신경이 예민한 상태에서 박 소장이 그런 말씀을 해 헌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점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에서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23

박 대통령, 26일 만에 대리인단과 공식면담…대책 논의[ 2017.01.24 06:46 PM ]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대리인단과 두 번째 공식면담을 하고 탄핵심판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대리인단 대표인 이중환 변호사는 "24일 오전 10시 청와대 위민관 접견실에서 박 대통령을 만나 탄핵심판 사건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책 등을 1시간 20분 동안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탄핵사건의 주요 쟁점과 헌재가 대통령에 대해 좀 더 확인하고 싶어하는 내용, 소추위원단이 추가로 제출한 '권력적 사실행위'에 대한 설명, 현재까지 증인들의 증언 내용, 최순실과 관련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교도관들과 이동하고 있다. 2017.1.22

"블랙리스트 지시 안 했다"는 朴대통령…보고는 받았다?[ 2017.01.23 07:08 PM ]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정부 고위 관계자 5명의 구속까지 이어진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파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까지 이어지는 정황이 나타나 주목된다. '정점'으로 의심받는 박 대통령은 "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적 없다"고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 대통령에게 보고가 이뤄진 정황을 파악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목적으로 작성된 명단에 대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에게서 서면보고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묘소가 있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성묘하고 있다. 2017.1.23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朴대통령, 현충원서 설성묘…직무정지 후 첫 외출[ 2017.01.23 06:31 PM ]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묘소가 있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성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방문은 작년 12월 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대통령 권한행사가 정지당한 이후 첫 외출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현충원에 도착해 10여분 동안 머물렀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답변서를 10일 오전 헌법제판소에 제출했다. 17.1.10

탄핵심판 헌재, 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퇴짜[ 2017.01.10 05:23 PM ]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실시하며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 대통령 행적으로 일컫어지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다.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들이 이날 제출한 답변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당시 참사 당일 오전 10시15분과 10시22분, 11시23분, 오후 1시13분, 2시11분, 2시50분, 2시57분에 총 7차례 세월호 승객 구조에 대한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답변서에는 참사 당일 오전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 직접 관저 집무실로 찾아와 세월호 상황을 대면 보고했고, 점심식사 후 즈음에도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으로부터 세월호 관련 상황을 대면보고 받은 사실이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인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위원장 등 특위위원 및 증인 참고인들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2017.1.9

마지막 청문회 날, 주요 증인 불출석과 대통령의 ‘물타기’용 사실 확인[ 2017.01.09 02:59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사태’를 국정조사하는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9일 서울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를 가졌다. 이날 국조특위가 채택한 20명의 증인 중 최씨가 실소유주인 케이스포츠재단의 정동춘 이사장과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만 출석했을 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잠적한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올림머리 의혹을 묻기 위해 채택한 미용사 정송주 원장 자매 또한 출석하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인사회를 겸한 티타임을 갖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9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뒤 청와대 참모진과 탄핵심판 대리인단 외에 외부인을 만나는 것은 23일 만이다. [ 청와대 제공 = 연합뉴스 ] 2017.1.1

'직무정지 한달' 朴대통령, 탄핵여론전 준비…"외교 걱정"[ 2017.01.08 03:49 PM ]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권한행사를 정지당한 지 8일로 꼭 한 달이 된다. 그동안 가급적 외부 노출을 삼가면서 관저에서 두문불출해온 박 대통령은 이번 주말에도 아무런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법률 대응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권의 명운을 가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법리 대결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물론 여론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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