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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원탁의 180분 설전'… 정책 검증에 비교적 집중

대선후보, '원탁의 180분 설전'… 정책 검증에 비교적 집중[ 2017.04.26 10:53 AM ]

장미 대선을 앞두고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25일 공동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는 비교적 정책 검증에 집중하려 애쓰는 모습이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북핵 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놓고 진보·보수정부 탓으로 돌리는 과거회귀형 공방은 여전했고, 이 과정에서 위험수위를 오가는 감정 섞인 설전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앞선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몇 차례 주의를 줬는데도 형식상으로나마 제시된 주제를 무시한 채 네거티브 공방을 벌어진 데 비판의 목소리가 크자 후보들도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1부 토론에서는 '경제불평등 심화와 사회 양극화 해법', '한반도 안보와 국익을 지킬 적임자는'이라는 주제에 맞춰 후보들이 구체적인 수치 등을 제시해 가며 정책역량이 부각될 수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기본료 폐지·제4이동통신 도입 공약… "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 지적

기본료 폐지·제4이동통신 도입 공약… "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 지적[ 2017.04.18 11:40 AM ]

대선후보들이 제각기 통신비 인하를 내걸고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져 자칫 '공약'(空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난 11일 월 1만1천원 상당의 통신 기본료를 완전 폐지하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개정해 지원금 상한제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제조사와 통신사의 지원금을 따로 공시하는 단말기 가격 분리 공시제를 도입하고, 주파수 경매 때 통신비 인하 성과·계획 항목을 추가해 통신사가 스스로 통신비를 인하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17.2.13

문재인 민주당 경선 신청서 제출...여론조사서는 文-安 양강구도[ 2017.02.13 02:36 PM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대열에 문재인 전 대표도 합류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인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13일 오전 문 전 대표의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문 전 대표의 등록으로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는 문 전 대표를 비롯,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등 4명이 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는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양강구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일(현지시간) 공관을 떠나기에 앞서 한국 특파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2017.1.4

반기문 측 "설 연휴 전 팽목항·봉하마을 방문 검토"[ 2017.01.06 01:13 PM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과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팽목항은 '세월호 참사'의 현장이고, 봉하마을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다. 반 전 총장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장소의 상징성을 고려해 방문을 검토하는 건 맞다"며 "하지만 언제 방문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숙 전 주(駐) 유엔 대사는 "12일 귀국 외에 확정된 일정은 아직 없다"며 말을 아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2016.12.23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

국정농단이 끌어내린 박정희 기여도...노무현 기여도 인식 1위[ 2016.12.23 10:52 AM ]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파문이 정국을 흔드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이라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여도에 대한 국민 인식 또한 낮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여도 인식이 1위를 기록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기여도 인식 또한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3일 발표한 역대 대통령의 국가발전 기여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응답이 35.5%로 1위,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8%로 2위, 김대중 전 대통령이 15.8%로 3위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의 국정농단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사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6.11.15

안봉근 “김기춘도 나를 거치지 않으면 대통령 보고서 못내”[ 2016.12.13 12:00 PM ]

박근혜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위세를 알 수 있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서 안 전 비서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을 통하지 않고서는 대장(대통령)에게 보고를 올릴수 없다는 내용부터 시작해 모 국회의원이 자신을 통해 임명됐다고 밝혀 인사개입설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말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보도했던 세계일보는 이날 "정윤회 문건(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작성)의 초안 성격인 '시중 여론'을 분석한 결과"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세계일보가 보도한 '시중여론'에는 박 대통령 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안 전 비서관은 "나를 거치지 않으면 김기춘(비서실장)이도 대장에게 보고서를 낼 수 없다", "각 수석이 자기들이 올린 사람에 대해 나에게 일찍 해달라 등을 물어보면서 내 앞에서 눈치만 보고 슬슬 긴다"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뒤 떠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탄 날린 이명박 “박 대통령, 국민 뜻 받들어야”[ 2016.11.21 04:17 PM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하며 "그러나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정치권의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 요구에 대해 "그것도 헌법적 절차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뒤 떠나고 있다.

민주화 거목 앞에서 민주주의 외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국민 뜻을 잘 받아줬으면”[ 2016.11.21 04:03 PM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첫 언급했다. 이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에 대해 "여러분과 같은 심정인데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우리 국민의 뜻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선 "어떻게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하며 "그러나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故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 용산 주한 우즈벡 대사관에 들어서고 있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을 25년 이상 철권 통치해온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2016.9.5

최태민 강제헌납 논란과 김경재 도발에도 말없는 이명박, YS 묘소만 참배 예정[ 2016.11.21 01:15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이 정국을 흔드는 가운데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김경재 회장은 지난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에서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서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이) 다 돈을 많이 걷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각각 미소재단과 삼성을 통해 거액을 걷었다고 주장했다. 김경재 회장은 "노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천억원을 걷었다""MB(이명박 전 대통령)도 미소재단으로 2조원을 걷었다"며 "박 대통령이 임기 말 미르재단, K 스포츠재단 만든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관리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가운데)이 5일 오전 故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 용산 주한 우즈벡 대사관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을 25년 이상 철권 통치해온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2016.9.5

40년전 최태민 일가에도 당한 이명박, 말없이 YS 묘소 참배만[ 2016.11.21 09:48 AM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를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화의 큰 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추모행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이 전 대통령도 참배에 나선 것.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이 한창이 현 시점과 관련한 이 전 대통령의 반응은 없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통령도 현대건설 사장 재임 시절 자금 출연에 관계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JTBC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일 방송분 ‘추적 최순실 게이트 4탄’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일가는 40여년 전부터 기업들에 자금출연을 요구한 의혹을 공개했다.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정홍원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6.11.2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정홍원 “진실규명 전까지는”...대통령 마녀사냥 자제 요청[ 2016.11.17 11:40 AM ]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의혹들을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 전 총리의 측근이 배표한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듯이,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며 ”진실 규명도 되기 전에 대통령에게 무한 책임을 지라는 요구와 주장, 그 또한 결코 법 앞에 평등이 아니며 일시적 분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전 총리는 "'외부의 조력이 없이는 판단도 제대로 못 하는 대통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일부의 주장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전문] 문재인 기자회견에 박원순·국민의당 환영 밝혀...민주당 퇴진운동 집중[ 2016.11.15 04:25 PM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의 기자회견에 야권은 일제히 환영입장이 나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민에 대한 무책임으로 버티기에 나선 대통령에 맞서기 위해서는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당이 당론을 변경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했고 문재인 전 대표 역시 오늘 회견을 통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19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비선실세 국정농단 편파기소 대책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0.19

당내 비판 속 추미애에 무게 실어준 이종걸...실책 주의 강조[ 2016.11.15 04:08 PM ]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영수회담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추미애 당 대표에게 무게를 실어줬다. 영수회담 논란으로 당내를 비롯 야권 전체에서 비난이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종걸 의원은 15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서 “이번 영수회담 취소 소동으로 야3당 간에는 적전분열 양상까지 드러났지만 회담 철회로 다시 관계가 회복됐다”는 앵커의 말에 “이번에 또 씻을 수 없는 실책을 범함으로써 어찌 보면 당 대표의 리더십이 어렵게 된 거 아니냐는 걱정”을 언급했다.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민주당의 갈지자 행보는 문재인 때문“ 비판한 박원순...기자회견 후 ”환영“[ 2016.11.15 03:27 PM ]

박원순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 동참 기자회견을 두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대통령 퇴진 투쟁이 힘을 받고 있다“며 ”기필코 국민이 이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국민에 대한 무책임으로 버티기에 나선 대통령에 맞서기 위해서는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당이 당론을 변경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했고 문재인 전 대표 역시 오늘 회견을 통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

SNS 넷심의 특검 후보는 ‘이정희’‘윤석열’[ 2016.11.15 01:59 PM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하는 특별검사로 선임해야 한다는 SNS 민심을 얻고 있다. 이정희 전 대표는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통합진보당 대표로 출마해 TV토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실제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과거 18대 대선 당시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로 출마하였으며 후보토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에 대한 강공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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