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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구 中心 에 회기 힐스테이트 ‘우뚝’

올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회기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이 개관됐다.

힐스테이트는 21일 답십리, 이문·휘경 뉴타운 개발계획은 물론 청량리 균형발전 촉진지구 등에 이르기까지 강북 동북부 뉴타운 개발의 중심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26일 분양에 나선다. 이날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약 400여명이 다녀갔다.

회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7층 5개동 규모로 △107㎡A 92세대 △107㎡B 64세대 △152㎡ 34세대 등 총 19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07㎡A 48세대 △107㎡B 11세대 △151㎡ 18세대 등 77세대가 일반분양한다.

회기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비롯하여 외대앞역이 가까워 도보로 3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 진입은 물론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서울 경전철 동북선과 면목선도 개통 예정인데 동부 서울권 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있는 청량리역을 통해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문화환경도 뛰어나다. 청량초등학교, 경희초등학교, 경희중·고, 청량중·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고려대·경희대·한국외대 등 명문사학도 밀집해 있다.

또, 홈플러스·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경희의료원, 고대안암병원 등 대형 종합의료기관과 다양한 공공시설이 밀집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수평이 아닌 수직 라인을 배정한 힐스테이트는 일반 분양분에서도 로얄 층에 당첨될 확률이 크다.

회기힐스테이트는 회기1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재건축과는 달리 부동산 규제가 거의 없어,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소형 및 임대아파트가 없는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역세권으로는 저렴한데 107㎡ 형이 3.3㎡당 1,400만원대, 151㎡형이 1,500만원 선이며, 1~3층은 기준 층에 비해 6% 정도 낮은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회기 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서울시내 역세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며 "갈아타고 싶은데 못하시는 분들은,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한 회기 힐스테이트를 추천한다"며 "납부 조건도 수요자 중심으로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잠재력이 높고,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신뢰도, 5개동으로 이뤄진 규모 모두 실수요자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가구 없이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회기 힐스테이트는 2011년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