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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활동 중단 ‘라디오’는 출산 직전까지 진행!

세 아들을 둔 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 아이의 출산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

'줌마테이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선은 14일 소속사 측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SBS '스타킹' 등 녹화에 출연, 25일부터는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본격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김지선은 SBS '스타킹'을 비롯, MBC '세바퀴' 스토리온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시즌2' 등에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하지만 DJ로 활약 중인 SBS 라디오 '최주봉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는 출산 직전까지 진행을 맡을 예정.

출산 예정일이 오는 10월 14일로 정해진 김지선은 출산 후 한 달 정도 산후조리 후 방송에 복귀한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6월 임신 6개월의 몸으로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