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새로운 형식의 글로벌 에코 캠페인 의 메인 호스트가 되어 6월 월드컵 기간 동안 “녹색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6월 월드컵 기간, 과 송혜교는 입지 않는 장롱 속 티셔츠를 기부 받아 깨끗하게 세탁하여 재활용 종이로 포장해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녹색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남아공 월드컵 녹색 나눔 응원전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에서 첫발을 내딛는 은 희망, 젊음을 상징하는 “Blue”와 5대륙(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을 상징하는 “Palm” 그리고 “STOP CO2” 의미하는 손바닥 모양을 차용해 기존의 환경 운동의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에코 캠페인을 표방하고 있다. 일방적 메시지 전달식의 환경운동이 아닌 “Cool, Fun, Emotion”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상호 소통적인 Eco-Campaign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우 “송혜교”를 메인 호스트로 하고 있는 은 아시아의 명사들을 BluePalm Eco-friends로 선정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에코캠페인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스즈키”가 고문으로 역임 중이며, 중국을 대표하는 “스텔라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환경 전문 채널 “디스커버리채널”과 함께 다양한 환경관련 캠페인,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다.
“녹색 나눔” 캠페인을 위해 송혜교는 Blue Palm 티셔츠 “PLAY GREEN” 을 직접 디자인 했다.
송혜교는 “환경 보호가 어렵고 먼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텀블러 사용이나 자전거 타기 등 일생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많은 분들이 이번 티셔츠 모으기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등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송혜교가 직접 디자인 한 Blue Palm 티셔츠 “PLAY GREEN”은 스폐셜 에디션(한정판)으로 제작되며, 티셔츠의 수익금은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