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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품절남이 되기 위해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최근 KBS joy '수상한 세 남자' 녹화에 참여해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과 함께 품절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든 '품절남 수칙'에 '오토바이 금지'를 포함시켜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정강이뼈가 골절돼 한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바쁜 연예활동이 계속 되면서 상태가 악화돼 현재 재수술이 결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