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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바이런 섬 업데이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는 7일 신규지역 ‘바이런 섬’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악마의 섬 바이런’은 바이런 항구 도시와 붉은 노을의 숲, 핏빛 안개 숲, 까마귀 숲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격계열의 신규 영입 캐릭터 레이븐 그리고 다채로운 미션들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바이런섬 프로젝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8주간 ‘바이런 섬으로 가는 길’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볼도외에서 바이런 섬까지 퀘스트를 완료하며 '그라나도 에스파다' 전 구간을 개척해 나가는 이벤트다.

신규 유저들은 지도의 안내를 따라 퀘스트를 진행하면 보다 쉽게 개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각의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유용한 게임 아이템과 현물 경품 응모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내에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는 대형 PDP TV와 조위기어 프로선수용 마우스패드 P-RF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바이런 섬을 정복하라’는 기존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이벤트로써 붉은 노을의 숲에서 중보스 살인마 보르도와를 제거하는  ‘붉은 노을의 숲 미션’과 핏빛 안개 숲에서 블러드 샤벨을 퇴치하는 ‘핏빛 안개 숲 미션’이 주어진다.

두 가지 미션 클리어 횟수에 따라서 백화점 상품권, 프로선수용 풀백 ZOWIE Pack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바이런섬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박진감 있게 표현한 업데이트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