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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에 '삼국지천', '그랑메르', '워크라이', '스쿼드 플로우'등 4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비공개서비스(CBT)를 실시할 예정인 '삼국지천'은 삼국지의 세계관에 충실하면서 판타지적 요소를 가진 정통 MMORPG이며, 지난 7월 2차 비공개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온라인 낚시 게임 '그랑메르'는 바다 낚시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이외에도 비공개서비스를 앞둔 슈팅게임 '워크라이'도 참여를 하며, 인간을 구하는 로봇의 처절한 이야기를 그린 '스쿼드 플로우'는 지스타 부스에서 최초로 시연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전시작들의 공개를 통해 올 하반기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는 각오다. 특히, 별도의 행사를 개최해 전시작뿐 아니라 현재 개발중인 게임의 공개도 고려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홍보/IR실 윤복근 실장은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진행되고 '삼국지천'을 비롯한 대작 타이틀도 많이 선보이는 만큼 한빛소프트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출품작에 대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한빛소프트를 주목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B2C 뿐 아니라 국내와 해외 바이어를 위한 B2B관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