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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은 줄이고, 수익은 채우는 키움증권 ELS 2종 판매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ELS는 원금비보장형으로 각각 ‘SK에너지, 삼성SDI’와 ‘KOSPI200,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키움증권 ELS 6호'는 SK에너지와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SK에너지, 삼성SDI)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75% (연 수익률 2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75.0%(연 수익률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7호'는 KOSPI200과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KOSPI200, POSCO)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4.5% (연 수익률 11.5%)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4.5%(연 수익률 11.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모집금액은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