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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이것이 갤럽시 탭이구나"

1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서밋 각 분과별 회의장에 최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 탭'이 각 CEO들 자리마다 설치 돼 운영됐다.

이에 무역 및 투자분과 회의장에서 윌리엄 데일리(왼쪽) JP모건 부회장과 알리 키바르(가운데) 키바르 홀딩 부회장 등 전 세계 주요 기업 CEO들이 각 자리 마다 설치되어 있는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 탭'을 직접 사용해봤다.

또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G20 비즈니스 서밋 녹색성장 부문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조디 에르난 에레라 플로스 페멕스 가스&석유화학부문 사장에게 직접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 탭을 설명하기도 했다.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7.0형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