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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전 리움미술관장)가 태극기를 들고 한국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1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서 진행된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에 참석한 뒤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참관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도 이건희 회장과 함께 전용기편으로 광저우로 출국했으며, 이 회장은 10일 정도 머문 뒤 귀국 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삼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