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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JC정철 60여명의 임직원들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봉구 도봉동 지역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철유러닝사업부 마케팅팀 김지혜 사원은 “추운 날씨였지만 신묘년 새해 첫 주말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JC정철 정학영 사장은 “올해에도 지난 1년간 JC정철이 받은 사랑을 봉사활동을 통해 베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