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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홈플러스가 최근 급등한 물가로 인한 고객들의 설 선물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달 4일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예약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을 비롯해 카드사 프로모션을 강화해 선물세트 구매 시 청과·축산세트 전품목 10% 할인, 가공식품 등 대표 선물세트는 20~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물가 급등으로 인한 설 명절 가계 소비의 부담이 한층 높아진 만큼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있는 선물세트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예약 구매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곶감 장인 이주영씨가 대봉시를 한방요법으로 말린 ‘대봉시 찬합 2단세트’(18입) 9만9500원, 알이 밴 양질의 참조기로만 엄선해 천일염으로 섶간한 ‘명인명품 전통굴비’(10미, 2kg) 49만5000원, 고급 다기세트가 포함된 ‘수제 한방차세트’(행복한차, 기운센차) 14만9500원 등에 판매한다.

그리고 신한카드로 구매 시 청과·축산세트는 전품목을 일괄 10% 할인해주고, 19일까지 친환경 사과배 혼합세트(각 6입) 3만9130원, 안심한우 으뜸선 명품갈비세트(1등급 이상) 17만4300원, 해풍 가득 천일염 굴비(10미,1.4kg) 12만5300원, 명품 더덕세트(3kg) 13만9300원 등 대표 신선세트는 30% 싸게 판매한다.
 
또한 사조 참치(7호) 8700원, 대상 청정원 고급유(2호)와 오뚜기 캔종합(2호) 각 1만3800원, 동원 리챔 고급유(2호) 2만800원, LG 위생 감사세트(2호) 1만3200원, 아모레퍼시픽 한울(4호) 1만6700원 등 오는 19일까지 신한카드로 구매 시 주요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세트를 30% 싸게 판다.
 
아울러 내달 4일까지 덤행사로 도자기세트 전품목(2+1), 시크타올세트(3+1), 반시 곶감세트(5+1), 들기름으로 구운 고소한 재래김세트(9+1) 등 신선, 가공, 생활용품 총 900여 품목에 대해 세트별 2~10개 구매 시마다 추가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신한, 현대, 외한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류, 화장품 등 일부 품목 제외)
 
이 밖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내달 1일까지 선물세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및 10만원 이상 구매 시 내달 9일부터 사용이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 증정 등 실속있는 설 선물세트 쇼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