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애경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CHOSUNGAH LUNA)’에서 올 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로얄 마린 메이크업(ROYAL MARINE MAKE-UP)’을 제안하고, 3월 1일 GS샵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조성아 루나의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키워드를 ‘물빛 광채’로 정하고 생기, 활기, 청량감을 강조하는 건강한 피부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보습성분이 풍부한 다양한 해양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한 물빛 피부 연출이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다채로운 펄감으로 눈부신 바다 광채를 표현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애경 관계자는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바다 표면에 빛나는 광채를 모티브로 해양심층수, 클로렐라, 산호추출물 등 풍부한 해양성분으로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청량감 있는 광채를 부여해 건강해 보이는 어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마린 펄 베이스 ▲마린 팩 파운데이션 ▲마린 스파클링 ▲로얄 마린 키트(아이 웨이브, 쉘 치크, 프라임 베이스) ▲롱 래쉬&틴트 브로우 ▲베리 핑크 립 ▲썬 샤인 글로스 ▲브러쉬 키트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조성아 루나 ‘로얄 마린 메이크업’의 첫 방송은 3월 1일 낮 12시 15분부터 GS샵에서 6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아 루나는 GS샵 TV쇼핑과 GS샵 인터넷사이트(www.gsshop.com), 온라인쇼핑몰 리얼스킨(www.realskin.co.kr)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8종 9만9000원.
*제품별 특징*
▲마린 펄 베이스(32g) 바다 속 진주를 연상시키는 펄 알갱이가 들어있는 투명한 보습 베이스. 봄철 건조하고 까칠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정리해준다.
▲마린 팩 파운데이션(28g) 형상 복원 폴리머를 함유한 새로운 제형. 쫀쫀하고 찰진 질감의 형상 기억 제형이 물과 같이 부드럽게 퍼져 피부 요철과 주름을 깔끔하게 채우면서 빠르게 흡수된다.
▲마린 스파클링(5g) 미세한 펄 입자로 입체적인 얼굴 마무리가 가능. 콧등과 인중, 턱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연출해준다.
▲로얄 마린 키트(섀도우5g, 블러셔 4.6g, 크림 베이스 3.9g) 팁대를 이용한 그라데이션으로 맑고 청량한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웨이브, 광택감과 부드러운 핑크 빛을 동시에 표현하는 블러셔로 구성됐다.
▲롱 래쉬&틴트 브로우(7ml / 4g) 기존 색조 제품들의 뭉침, 가루 날림 현상을 최적의 툴로 극복해 손쉽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베리 핑크 립(4.2g) 부드럽고 선명하게 소녀 느낌의 핑크 컬러를 표현하는 틴트 타입 립제품이다.
▲썬 샤인 글로스(4.4g) 풍부한 펄과 광택으로 볼륨 있고 빛나는 입술을 연출한다.
▲브러쉬 키트(브러쉬 1개 / 섀도우 팁대 2개) 동양인의 눈 모양과 편리한 그라데이션에 최적화시킨 팁과 브러쉬읍 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