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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바쁜 방송활동과 함께 행복전도사 강사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맛조은의 17년 전통브랜드인 호텔식 토털 고급 바베큐 전문점인 코만도바베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맛조은은 육가공 전문 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만도바베큐 전문점을 수도권 중심으로 60여개 운영중인 외식푸드 전문기업이다. 코만도바베큐는 신선한 육류 및 계육을 한방원료에 24시간~48시간 숙성가공 후 야자수 숯에 굽고 자체 개발한 특별한 비법의 소스를 곁들인 양념바베큐치킨, 소금구이, 스파이시 치킨, 각종 수제소시지 등 치킨 바베큐 메뉴들을 비롯해 삼겹살을 바베큐한 통삼겹바베큐, 타조바베큐, 멧돼지바베큐, 새우바베큐, 열빙어바베큐, 오징어바베큐 등을 주류와 함께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코만도바베큐의 장점은 육가공품 대부분이 공장직영으로, 반가공 또는 가공된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되며 웨스턴식 컨셉트의 편안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많다. 또한 자체가공한 육가공 및 소스 파우다 등 부자재 공급과 함께 연료절감 효과를 보이는 천연 야자수 숯을 이용한 구이방식도 맛을 더한다.
개그맨 권영찬은 이미 방송가에서 미식가로 소문이 나면서 10여년전부터 공중파의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KBS 6시내고향에서 전국의 특산물을 1년동안 소개하기도 하였다. 현재 권영찬은 KBS 여성공감의 게스트로 출연중이며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대표 프로그램인 ‘백수잡담’과 ‘일과사람’ MC를 맡고 있으며, CBS라디오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의 토요일 프로그램인 ‘권영찬의 행복따라잡기’를 진행하고 있다.
(주)맛조은의 김종필 대표이사는 항상 밝은 모습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으며, 이와함께 2011년을 프랜차이즈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것이라고 전했다.(02-495-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