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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곽태훈 '러브스위치' 출연, 미친존재감 선봬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작곡가 곽태훈이 신동엽 이경규의 티브엔 ‘러브스위치’ 에 출연, 매력을 발산했다.

곽태훈은 14일 방송된 화이트데이 특집에 출연해, 30명 싱글녀들에게 피아노를 치며, 직접 작사·작곡한 프로포즈송을 불러 매력을 발산해 까칠한 싱글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러브스위치의 MC 신동엽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곽태훈 커플 성공에는 실패했다.

곽태훈은 다가오는 4월 중순에 공개될 가수 애즈원, 이지라이프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앨범  "Lovin Icecream"의 제작과 프로듀서, 타이틀 작곡을 맡았다.

또 최근에는 카페베네 로고송 표절 논란의 원곡자로 이슈가 되었던 화제의 인물이다. 그 동안 가수 빅뱅, 테이(Tei), 배치기, 샵(Shap)의 이지혜, 더레이(The Ray), 조혜련, 최근 화제 신예 걸그룹 스윙클의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작곡가겸 프로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