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근원 CPI, 전년比 0.6% ↑...28개월만에 상승

27일 총무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0.6% 상승한 99.8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와 일치한다.

NHK 등 현지언론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가솔린, 전기요금 인상과 담배 가격 인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