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뉴체어맨 W'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가 지난 2008년 2월 '체어맨 W'에 이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이라는 제품 개발 방향을 토대로 '프리미엄 에스세틱스 리얼리제이션(Premium Aesthetics Realization)'이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구현하고자 했다.
또 이를 위해 시대적 감각에 맞게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과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체어맨 W만의 브랜드 정체성 계승을 통해 최고급 정통 쇼퍼 드리븐 카(Chauffeur Driven Car)로써 고객의 취향에 걸맞은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했다"며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CEO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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